무진의료재단 화순현대요양병원(이정아 이사장)은 지난 2일 장학금 및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화순현대요양병원은 직원들의 직원 복지 향상 및 장기근속 직원에 대한 애사심을 치하하고자 매년 상, 하반기 2차례 장학금 및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무진의료재단은 재단 소속 근속 3년 이상 직원의 자녀가 대학에 재학하거나 본인이 대학 재학 중인 경우 년 100만원을, 2년이상 근속 직원에게는 50만원을 지급하고,

초,중,고 입학 자녀가 있는 경우 입학 장학금으로 20~30만원을 지급하고 있으며, 대학 장학금은 직원당 2명까지 지급하고 있다.

이날 장학금을 받은 허경화 간호팀장은 “장학금을 주신 무진의료재단 이정아 이사장께 직원들의 복지와 애사심을 높여주신 것에 감사함을 표시하였으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도 빠지지 않고 장학금을 수여해 주셔서 오늘 전달식이 더욱 뜻깊은 것 같다”며

“이 장학금에 담긴 의미를 늘 되새기고, 열심히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자녀 학업을 지원하여

훗날 지금 받은 것을 돌려줄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화순현대요양병원(이정아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입학 및 재학 중인 자녀 및 임직원들에게 축하와 함께 학업에 매진하여 우리 사회에 도움이 되는 인재가 될 수 있도록

부모의 더없는 노력과 노고를 치하하였습니다.

또한 직원들은 입원하고 계시는 어르신들이 품위를 지킬 수 있도록

내 부모 내 가족처럼 섬기는 등 지속적인 노력과 봉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