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당동새마을부녀회, 나눔과 함께 하는 8월
목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미역 20포 전달
박준희 기자입력 : 2022. 08. 11(목) 14:07
하당동새마을부녀회(회장 김수정)가 지난 5일 목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건강 미역 나눔행사’를 가졌다.

새마을부녀회는 무더운 여름을 잘 이겨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남도 청정미역 20포를 복지관에 전달했다.

매월 이미용 봉사와 매주 릴레이 배식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김수정 부녀회장은 “장애인복지관에 작은 손길이라도 보태는 데 기쁘고 감사한 마음으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박희자 하당동장은 “다양한 방법으로 복지관 이용객을 위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새마을부녀회에 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박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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