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림1동, 한국마사회 광주지사 후원금 기탁
돌봄 이웃 405가구에 ‘대인시장 상품교환권’ 전달
박준희 기자입력 : 2022. 09. 06(화) 11:53
광주 동구(청장 임택) 계림1동은 한국마사회 광주지사(지사장 정지련)에서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활성화와 관내 돌봄 이웃 지원을 위해 후원금 1,250만 원을 기탁해왔다고 밝혔다.

한국마사회 광주지사는 매년 명절마다 전통시장과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후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계림1동 돌봄 이웃 405가구에 ‘대인시장 상품교환권’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대인시장 상품교환권’은 오는 10월 말까지 대인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정지련 지사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돌봄 이웃과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 확산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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