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영면 지사협과 함께 따뜻한 겨울 보내요!
병영면 사회취약계층 가구에 난방유 지원
장은정 기자입력 : 2022. 11. 04(금) 11:17

병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허진영, 김규현)는 지난 1일 취약계층 6가구에 가구당 50만 원, 총 300만원 상당의 난방유를 지원했다.
지원대상은 에너지 바우처, 등유 쿠폰 등 동절기 에너지 사업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병영면 지사협 위원들의 심사숙고 끝에 결정됐으며 지원비용은 ‘사랑더하기 캠페인’ 모금액으로 마련됐다.
난방유를 지원받은 신 모 어르신은 “비싼 기름값으로 추운 겨울 걱정이 많았는데 이렇게 난방유를 지원받아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어 걱정을 덜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규현 민간위원장은 “날로 치솟는 기름값으로 인해 난방유 구입에 어려움을 겪는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돕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사랑더하기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취약계층을 도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허진영 병영면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부해주신 후원자분들 덕분에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병영면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병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사랑더하기 캠페인’을 통해 병영면 실정에 맞는 특화사업 추진하며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에너지 바우처, 등유 쿠폰 등 동절기 에너지 사업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병영면 지사협 위원들의 심사숙고 끝에 결정됐으며 지원비용은 ‘사랑더하기 캠페인’ 모금액으로 마련됐다.
난방유를 지원받은 신 모 어르신은 “비싼 기름값으로 추운 겨울 걱정이 많았는데 이렇게 난방유를 지원받아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어 걱정을 덜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규현 민간위원장은 “날로 치솟는 기름값으로 인해 난방유 구입에 어려움을 겪는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돕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사랑더하기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취약계층을 도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허진영 병영면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부해주신 후원자분들 덕분에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병영면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병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사랑더하기 캠페인’을 통해 병영면 실정에 맞는 특화사업 추진하며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장은정 기자 hoahn0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