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산동 사회단체, 돌봄 이웃 주거환경개선
정성연 기자입력 : 2023. 08. 07(월) 14:32

도산동 사회단체 주거환경개선 활동
광주 광산구 도산동 사회단체 회원들이 복지 사각지대 위기 의심 가구의 안전하고 건강한 일상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주거환경개선 활동을 펼쳤다.
대상자 A씨는 돌봐줄 가족 없는 중장년 1인 가구로, 질병으로 거동이 불편해 집 안을 정리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이 때문에 쓰레기 등이 쌓여 비위생적인 주거환경에 놓여 있어 도산동 사회단체 회원들이 A씨를 돕기 위해 두 팔을 거둬 부쳤다. 찌는 듯한 무더위가 엄습한 지난 4일 도산동 사회단체 회원 11명은 빛고을 한사랑 자원봉사단체 회원과 함께 A씨를 집을 대청소하고, 도배‧장판을 정비했다.
A씨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내 가족 일처럼 한달음에 달려와 도와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힘내서 앞으로 더욱 열심히 살아가겠다"고 전했다.
대상자 A씨는 돌봐줄 가족 없는 중장년 1인 가구로, 질병으로 거동이 불편해 집 안을 정리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이 때문에 쓰레기 등이 쌓여 비위생적인 주거환경에 놓여 있어 도산동 사회단체 회원들이 A씨를 돕기 위해 두 팔을 거둬 부쳤다. 찌는 듯한 무더위가 엄습한 지난 4일 도산동 사회단체 회원 11명은 빛고을 한사랑 자원봉사단체 회원과 함께 A씨를 집을 대청소하고, 도배‧장판을 정비했다.
A씨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내 가족 일처럼 한달음에 달려와 도와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힘내서 앞으로 더욱 열심히 살아가겠다"고 전했다.
정성연 기자 hoahn0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