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의회 의원 일동 ‘14일 尹탄핵 ’ 촉구 집회 열어
- 더불어민주당, 진보당, 무소속 의원 전원 한목소리
- 내란주범 국민의 힘 의원 尹탄핵 찬성 투표 촉구와 즉각 체포 요구
- 내란주범 국민의 힘 의원 尹탄핵 찬성 투표 촉구와 즉각 체포 요구
김태리 기자입력 : 2024. 12. 13(금) 16:52

북구의회의원 윤탄핵 집회
광주 북구의회 의원 전원은 14일 오후 5시 국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 2차 표결을 하루 앞둔 13일 오후에 북구청 광장 앞에서 국민의 힘 의원들의 탄핵 찬성 및 즉각 체포를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집회에는 더불어민주당, 진보당, 무소속 의원 전원이 한목소리로 요구하였다.
의원들은 성명서를 통해 ‘518민주화운동을 기억하는 광주시민들의 명령에 따라 윤석열 탄핵과 즉각 체포를 강력히 촉구’한다고 말했다.
또한 ‘12일 윤석열 대통령의 담화문은 스스로 내란죄의 주범임을 인정하는 담화였으며, 담화문에 격분하고 분노한다’라고 하였다.
그리고, 광주 북구의회 의원들은 국민의 힘 의원들에게 14일 탄핵투표에 국민의 뜻을 받들어 ‘탄핵 찬성’을 강력하게 촉구하였다.
향후 광주 북구의회 의원 일동은 광주시민들의 뜻과 함께하며 강력하게 투쟁할 것을 다짐하였다.
집회에는 더불어민주당, 진보당, 무소속 의원 전원이 한목소리로 요구하였다.
의원들은 성명서를 통해 ‘518민주화운동을 기억하는 광주시민들의 명령에 따라 윤석열 탄핵과 즉각 체포를 강력히 촉구’한다고 말했다.
또한 ‘12일 윤석열 대통령의 담화문은 스스로 내란죄의 주범임을 인정하는 담화였으며, 담화문에 격분하고 분노한다’라고 하였다.
그리고, 광주 북구의회 의원들은 국민의 힘 의원들에게 14일 탄핵투표에 국민의 뜻을 받들어 ‘탄핵 찬성’을 강력하게 촉구하였다.
향후 광주 북구의회 의원 일동은 광주시민들의 뜻과 함께하며 강력하게 투쟁할 것을 다짐하였다.
김태리 기자 hoahn0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