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소방서(서장 정용인)는 2024년을 빛낸 ‘보성소방서 10대 뉴스’를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4일 동안 이뤄진 10대 뉴스 선정 온라인 설문조사에는 보성소방서 전 직원이 참여하였으며, 2024년 주요 정책 사업 및 우수 사례 20개를 대상으로 1인당 5건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설문조사로 선정된 ‘보성소방서 10대 뉴스’로는 ▶지역 안전을 위한 새로운 시작 ‘복내119지역대 신축’ ▶가을의 정취 속, 감성을 채우는 ‘문화여행’ ▶군민과 함께하는 ‘제62주년 소방의 날’ ▶가을 낭만을 집어삼킨 ‘역대급 폭우 집중대응’ ▶작은 날개 큰 위험, ‘벌과의 전쟁’ ▶효율적인 근무환경 정착을 위한 ‘근무방식 개선’ ▶지역과 함께하는 ‘화합과 소통’의 발걸음 ▶실전같은 재난대응 ‘긴급구조 종합훈련’ ▶감염관리의 새로운 표준 ‘다목적 감염관리실 설치’ ▶소방장비 점검에서 빛난 성과 ‘장려상’으로 결실을 맺다 등이 선정되었다.

정용인 보성소방서장은 “이번 10대 뉴스 선정으로 보성소방서의 2024년 한 해 동안 보성군의 안전을 위한 발자취를 돌아볼 수 있었다.”라며, “선정되지 않은 사업 및 사례에서도 향후 개선할 점이나 보완할 점을 발굴하여 보성군민의 눈높이에서 2025년 보성소방서 정책 및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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