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소방서장에 장성출신 황태연 신임서장이 취임했다.

황 서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취임식을 생략하고 즉시 업무에 들어갔다.

황 서장은 봉화군의 안전을 위해 각종 현안과 업무보고를 통해 관내 재난취약대상 현장을 우선적으로 살폈으며, 향후 관내 대형공장 및 중점관리대상(화재취약대상)을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는 등 본격적으로 업무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