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모 의장, “상생발전 함평 위해 군민 여러분과 함께”
이슈!광주전남입력 : 2021. 01. 06(수) 09:12
지난 7월, 김형모 의장은 제8대 전남 함평군의회 후반기 의장에 선출되면서 “군정에 비전있는 대안 제시로 많은 성과와 결실을 공유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취임부터 현재 5개월여 시간이 흘렀다. 연말을 앞둔 시점에서 김형모 의장은 하반기 동안 어떠한 활동을 펼쳤고, 또 그의 포부에 대해 얼마나 발걸음을 내딛게 되었을지 알아본다.
▶ 의장 취임 후 약 5개월이 되가는데, 그동안의 소회가 어떠신지.
제8대 후반기 함평군의회 의장직을 맡게 된지 어느덧 5개월이 지났습니다. 먼저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순조롭게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함평군민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코로나19의 여파로 많은 군민들께서 어려움을 겪고 계신 가운데 의장직을 수행하면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으며, 이 위기를 잘 헤쳐나갈 수 있도록 동료의원들과 함평군의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함평군의회는 군민을 위한 봉사 의정을 실천해 나가도록 할 것이며, 군민의 작은 목소리 하나라도 놓치지 않고 군민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는 성숙하고 발전하는 의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 집행부와의 관계 설정은?
무엇보다 의회와 집행부의 관계에서 절실하게 필요한 덕목은 소통과 협치, 그리고 조정과 중재입니다. 의장으로서 집행부와 의회 어느 한쪽으로도 치우침 없이 군민행복을 위한 가교 역할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역발전과 군민의 복리증진이라는 공통의 목표를 추구하여, 집행부와 의회는 상호 역할의 존중과 정보 공유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고, 함평군 발전을 위해 군과 의회가 협력하고 양보하며 서로를 존중하는 동반자적 관계를 형성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무엇보다 코로나19로 인해 위기를 겪고 있는 요즘 시기에 의회와 집행부가 긴밀하게 협조하여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동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 함평군의 현안과 대책은 어떻게 되는지.
함평군은 인구 감소, 지역 경기 침체 등 민생과 직결된 현안들에 직면해있으며, 그 어느 때보다 새로운 경제 성장 동력 발굴에 적극 발 벗고 나서야 할 시기입니다.
빛그린산단과 동함평산업단지, 명암축산특화농공단지 등 주요 거점 산업 단지에 기업과 지원 시설 등을 유치하고 일자리 창출을 도모한다면 인구 유입과 정주기반 수요 시설의 확대로 함평군 경제 성장에 큰 파급효과를 가져다 줄 것입니다.
또한 우리 함평군의 새로운 체류형 관광산업 창출의 일환인 사포관광지 개발사업은 함평군의 새로운 이미지를 창출하고 관광 수요를 발생시켜 함평군이 관광도시의 메카로 발돋움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제8대 후반기 함평군의회는 함평의 지역가치 제고를 위해 집행부에 힘을 실어주어 새로운 가치 창출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세부이행 계획을 지속적으로 협의하여 모두가 상생발전 할 수 있는 함평을 만들기 위해 군민 여러분과 함께할 것입니다.
▶ 대한민국 기초의회의 현안과 대안은 무엇이라 보는가
코로나19를 겪으며 지방의회의 역할과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군민의 행정 수요가 점점 다양해지고 있으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도래에 따라 불확실성에 대한 대응과 책임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최근 국회에 제출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또한 지방의회의 역량 강화와 자치권 확대를 위해 지역 특성에 맞는 지방의회의 자율성 확보 등 지방의회 발전을 위한 초석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군민을 대표하는 대변자로서 우리 함평군의회도 이러한 움직임에 발 맞춰 군민 스스로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는 실질적 자치분권의 실현과 지역의 자립적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수그러지지 않는 가운데 연일 확진자 규모가 불어나고 있습니다. 지난달 27일 전통시장서 '코로나19 극복' 캠페인을 펼치셨는데. 의회 차원에서는 코로나19에 대해 어떤 대응을 하고 있는지.
우리 함평군의회는 지난 제262회 임시회(2020.9.9.~9.23.)부터 본회의장과 위원회실에 투명 칸막이를 설치하고 본회의장 참석 인원 제한 및 참석자 전원에 대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여 코로나19 방역조치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난 11월 20일에는 코로나19 극복 응원 플래카드를 관내 11개소에 게시하여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군민들을 위로하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 바 있습니다.
아울러, 최근 개회한 제263회 제2차 정례회(2020.11.23.~12.15.)에서 2021년도 본예산안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을 위해 온전히 쓰일 수 있도록 선심성‧낭비성 예산이 있는지 면밀히 확인할 것이며, 집행부가 추진하는 군민 지원 대책에 대해 의회 차원에서도 적극 협조하고 지원해 나설 것입니다.
▶ 응원해주시는 군민들께 한마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군민 여러분께 격려와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서로 용기를 북돋아주고, 조금 힘드시더라도 인내하여 하나 되어 힘을 모은다면 이 위기도 함께 극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 함평군의회도 항상 군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군민의 봉사자로서 소임을 다하며,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민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끊임없는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의장 취임 후 약 5개월이 되가는데, 그동안의 소회가 어떠신지.
제8대 후반기 함평군의회 의장직을 맡게 된지 어느덧 5개월이 지났습니다. 먼저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순조롭게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함평군민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코로나19의 여파로 많은 군민들께서 어려움을 겪고 계신 가운데 의장직을 수행하면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으며, 이 위기를 잘 헤쳐나갈 수 있도록 동료의원들과 함평군의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함평군의회는 군민을 위한 봉사 의정을 실천해 나가도록 할 것이며, 군민의 작은 목소리 하나라도 놓치지 않고 군민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는 성숙하고 발전하는 의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 집행부와의 관계 설정은?
무엇보다 의회와 집행부의 관계에서 절실하게 필요한 덕목은 소통과 협치, 그리고 조정과 중재입니다. 의장으로서 집행부와 의회 어느 한쪽으로도 치우침 없이 군민행복을 위한 가교 역할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역발전과 군민의 복리증진이라는 공통의 목표를 추구하여, 집행부와 의회는 상호 역할의 존중과 정보 공유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고, 함평군 발전을 위해 군과 의회가 협력하고 양보하며 서로를 존중하는 동반자적 관계를 형성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무엇보다 코로나19로 인해 위기를 겪고 있는 요즘 시기에 의회와 집행부가 긴밀하게 협조하여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동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 함평군의 현안과 대책은 어떻게 되는지.
함평군은 인구 감소, 지역 경기 침체 등 민생과 직결된 현안들에 직면해있으며, 그 어느 때보다 새로운 경제 성장 동력 발굴에 적극 발 벗고 나서야 할 시기입니다.
빛그린산단과 동함평산업단지, 명암축산특화농공단지 등 주요 거점 산업 단지에 기업과 지원 시설 등을 유치하고 일자리 창출을 도모한다면 인구 유입과 정주기반 수요 시설의 확대로 함평군 경제 성장에 큰 파급효과를 가져다 줄 것입니다.
또한 우리 함평군의 새로운 체류형 관광산업 창출의 일환인 사포관광지 개발사업은 함평군의 새로운 이미지를 창출하고 관광 수요를 발생시켜 함평군이 관광도시의 메카로 발돋움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제8대 후반기 함평군의회는 함평의 지역가치 제고를 위해 집행부에 힘을 실어주어 새로운 가치 창출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세부이행 계획을 지속적으로 협의하여 모두가 상생발전 할 수 있는 함평을 만들기 위해 군민 여러분과 함께할 것입니다.
▶ 대한민국 기초의회의 현안과 대안은 무엇이라 보는가
코로나19를 겪으며 지방의회의 역할과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군민의 행정 수요가 점점 다양해지고 있으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도래에 따라 불확실성에 대한 대응과 책임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최근 국회에 제출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또한 지방의회의 역량 강화와 자치권 확대를 위해 지역 특성에 맞는 지방의회의 자율성 확보 등 지방의회 발전을 위한 초석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군민을 대표하는 대변자로서 우리 함평군의회도 이러한 움직임에 발 맞춰 군민 스스로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는 실질적 자치분권의 실현과 지역의 자립적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수그러지지 않는 가운데 연일 확진자 규모가 불어나고 있습니다. 지난달 27일 전통시장서 '코로나19 극복' 캠페인을 펼치셨는데. 의회 차원에서는 코로나19에 대해 어떤 대응을 하고 있는지.
우리 함평군의회는 지난 제262회 임시회(2020.9.9.~9.23.)부터 본회의장과 위원회실에 투명 칸막이를 설치하고 본회의장 참석 인원 제한 및 참석자 전원에 대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여 코로나19 방역조치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난 11월 20일에는 코로나19 극복 응원 플래카드를 관내 11개소에 게시하여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군민들을 위로하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 바 있습니다.
아울러, 최근 개회한 제263회 제2차 정례회(2020.11.23.~12.15.)에서 2021년도 본예산안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을 위해 온전히 쓰일 수 있도록 선심성‧낭비성 예산이 있는지 면밀히 확인할 것이며, 집행부가 추진하는 군민 지원 대책에 대해 의회 차원에서도 적극 협조하고 지원해 나설 것입니다.
▶ 응원해주시는 군민들께 한마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군민 여러분께 격려와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서로 용기를 북돋아주고, 조금 힘드시더라도 인내하여 하나 되어 힘을 모은다면 이 위기도 함께 극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 함평군의회도 항상 군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군민의 봉사자로서 소임을 다하며,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민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끊임없는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슈!광주전남 hoahn0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