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림2동, 1인 가구 사랑의 반찬나눔 ‘훈훈’
복지사각지대 발굴·안부 챙기기 등 정서적 지원도
이슈!광주전남입력 : 2021. 03. 18(목) 10:44

광주 동구 계림2동(동장 강영숙)은 관내 청장년 1인 가구, 독거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반찬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계림2동에서 추진하는 ‘사랑의 반찬나눔’ 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병애) 위원들과 통장단의 자발적 참여로 매월 1회 푸른마을공동체센터 공유부엌에서 음식을 조리해 대상가구에 전달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독거가구 30세대를 선정해 장조림, 열무김치, 멸치볶음 등 밑반찬 3종을 직접 방문 전달했다.
계림2동은 현재 동 자체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돌봄 이웃들의 안부 챙기기 등 정서적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날 반찬을 제공받은 한 어르신은 “혼자서 끼니 해결이 힘들어 잘 챙겨먹지 못했는데 이렇게 따끈따끈한 반찬을 직접 전달해주니 너무 감사하다”면서 고마움을 전했다.
강영숙 동장은 “아침부터 손수 정성스럽게 반찬들을 준비해주신 지사협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면서 “끼니를 거르는 이웃이 없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따뜻한 계림2동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계림2동에서 추진하는 ‘사랑의 반찬나눔’ 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병애) 위원들과 통장단의 자발적 참여로 매월 1회 푸른마을공동체센터 공유부엌에서 음식을 조리해 대상가구에 전달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독거가구 30세대를 선정해 장조림, 열무김치, 멸치볶음 등 밑반찬 3종을 직접 방문 전달했다.
계림2동은 현재 동 자체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돌봄 이웃들의 안부 챙기기 등 정서적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날 반찬을 제공받은 한 어르신은 “혼자서 끼니 해결이 힘들어 잘 챙겨먹지 못했는데 이렇게 따끈따끈한 반찬을 직접 전달해주니 너무 감사하다”면서 고마움을 전했다.
강영숙 동장은 “아침부터 손수 정성스럽게 반찬들을 준비해주신 지사협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면서 “끼니를 거르는 이웃이 없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따뜻한 계림2동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슈!광주전남 hoahn0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