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청소년상담복지센터·꿈드림(센터장 구태림)은 4월 6일 학다리고등학교, 8일 함평고등학교에서 교육지원청, 경찰서와 함께 학교폭력예방 및 생명존중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한다.

갈수록 심해지는 학교폭력 근절문화를 만들고 학생들에게 “사랑합니다”를 외치며 생명존중을 알리고 동참을 독려하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한다.

학교폭력예방 및 생명존중 캠페인에 함평경찰서(서장 이용관), 함평교육지원청(교육장 범미경),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학생들을 격려하며 더욱 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한다.

쌀쌀한 등굣길이었지만 연신 퍼지는 “사랑합니다”의 소리에 웃음소리 가득한 등굣길에 마음이 따뜻해지는 순간이었다고 한다.

구태림 센터장은 “지역사회 내 위기 청소년의 발굴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청소년 전화 1388을 24시간 운영하고 있으며, 솔리언 또래상담 외 찾아가는 개인, 집단상담, 부모교육, 인터넷 스마트폰 중독 예방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검정고시, 문화예술체험, 직업체험 등 자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내방 및 전화접수를 통해 언제든지 개인 상담, 집단상담, 고위기청소년 긴급구조 및 청소년 보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