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완동, 민‧관 협력 ‘자살 예방 안전망’ 추진
‘생명 살리고’ 업무협약 체결
박정수 편집국장입력 : 2022. 04. 27(수) 16:30
광산구 수완동은 지난 26일 수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자살 예방 안전망 구축을 위해 10개 기관과 ‘수완동 생명 살리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광산구정신건강복지센터, 수완동 국민임대아파트 주거행복지원센터(1~8단지) 8곳, 수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이 참여했다.
협약에 따라 수완동은 이들 기관과 협력해 자살 예방 안전망 구축, 수완동 복지공동체 만들기 등을 추진한다.
특히, 협약 기관 간 긴밀한 소통과 정보 공유로 자살위험 신호를 조기에 발견하고, 즉각적인 개입을 통해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는 민‧관 협력 체계를 가동할 계획이다.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 및 지원에도 함께 힘쓸 예정이다.
수완동 관계자는 “여러 기관과 힘을 모아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수완동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광산구정신건강복지센터, 수완동 국민임대아파트 주거행복지원센터(1~8단지) 8곳, 수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이 참여했다.
협약에 따라 수완동은 이들 기관과 협력해 자살 예방 안전망 구축, 수완동 복지공동체 만들기 등을 추진한다.
특히, 협약 기관 간 긴밀한 소통과 정보 공유로 자살위험 신호를 조기에 발견하고, 즉각적인 개입을 통해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는 민‧관 협력 체계를 가동할 계획이다.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 및 지원에도 함께 힘쓸 예정이다.
수완동 관계자는 “여러 기관과 힘을 모아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수완동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박정수 편집국장 hoahn0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