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남테크노파크(원장 오익현)는 전남지역 내 중소·중견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스마트공장 보급 활성화를 위해「2024년 전남형 스마트공장(기초단계) 보급·확산사업」2차 지원기업 40개사를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전남테크노파크는 19년부터 올해까지 6년 연속 전국 최고의 지방비 지원을 통해 기업부담을 완화시켜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다. 24년 전남형 스마트공장(기초단계) 보급확산사업 1차 모집결과 26개사를 최종 선정하였고, 2차 모집을 통해 40개사 구축을 목표로 지원기업을 추가 모집하고 있다.

지원유형은 기초단계 구축으로 신규구축과 동일수준으로 나누어지고, 총 사업비 1억원 규모로 구성되며 지원금액은 최대 6천만원이다.(지방비 60%, 기업부담금 40%)

접수기간은 2024년 9월 13일까지이며, 신청 접수는 스마트공장사업관리시스템(https://www.smart-factory.kr/)에서 가능하다. 시·군별 지원규모, 추진절차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남테크노파크의 홈페이지 내 사업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