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물맞이골 숲 걷기·체험 행사 4월 12~13일 개최
봄꽃 향기 따라 떠나는 숲속 탐험, 숲으로 물드는 ‘봄날의 하루’
유우현 기자입력 : 2025. 04. 04(금) 17:06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4월 12일(토)·13일(일)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안 물맞이 산림욕장과 치유의 숲 일원에서 ‘물맞이골 숲 걷기 및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걷기 좋은 도시 만들기 ‘워커블시티 무안’ 프로젝트와 연계해 군민 걷기 문화를 확산하고, 무안의 대표 벚꽃 명소인 물맞이 골의 치유의 숲 등 산림복지시설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레트로 봄소풍’을 콘셉트로, 걷기뿐만 아니라 숲을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12일 토요일 오전 10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숲길 걷기 챌린지, 숲속 보물 찾기, 식물도감 만들기, 유아숲 놀이, 숲속 음악회 등 다양한 숲 체험 활동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달고나 만들기, 추억의 문방구 등 레트로 체험과 페이스페인팅, 식물도감 만들기, 액자 만들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또한, 무안황토랑쌀, 세발나물, 무안김, 돼지고기 등을 활용한 김밥 싸기 체험 등 지역 농수산물을 홍보 부스도 열린다.
김산 군수는 “이번 행사는 워커블시티 무안 프로젝트에 맞춰 군민 걷기 문화를 확산하고 무안의 숨은 벚꽃 명소인 물맞이골을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다양한 체험, 교육,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봄의 자연 속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걷기 좋은 도시 만들기 ‘워커블시티 무안’ 프로젝트와 연계해 군민 걷기 문화를 확산하고, 무안의 대표 벚꽃 명소인 물맞이 골의 치유의 숲 등 산림복지시설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레트로 봄소풍’을 콘셉트로, 걷기뿐만 아니라 숲을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12일 토요일 오전 10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숲길 걷기 챌린지, 숲속 보물 찾기, 식물도감 만들기, 유아숲 놀이, 숲속 음악회 등 다양한 숲 체험 활동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달고나 만들기, 추억의 문방구 등 레트로 체험과 페이스페인팅, 식물도감 만들기, 액자 만들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또한, 무안황토랑쌀, 세발나물, 무안김, 돼지고기 등을 활용한 김밥 싸기 체험 등 지역 농수산물을 홍보 부스도 열린다.
김산 군수는 “이번 행사는 워커블시티 무안 프로젝트에 맞춰 군민 걷기 문화를 확산하고 무안의 숨은 벚꽃 명소인 물맞이골을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다양한 체험, 교육,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봄의 자연 속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유우현 기자 hoahn01@hanmai.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