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화정3동, 2021 화삼골 띠:앗 골목축제 개최
- 전래놀이 체험, 마을활동 작품 전시 등 볼거리·체험거리 눈길 끌어
김지민 기자입력 : 2021. 11. 16(화) 17:12

광주 서구 화정3동(동장 한미)행정복지센터에서 지난 13일 ‘2021 화삼골 띠:앗 골목축제’가 개최됐다.
이번 축제는 위드코로나 속에서 즐겁고 안전한 축제를 통해 이웃 간 정을 나누고, 코로나 장기화로 침체되었던 마을 분위기를 전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볼거리’, ‘놀거리’, ‘먹거리’ 세 분야에서 여성친화작품‧업사이클링 제품‧화삼골 학생자치위원회 활동사진 전시, 아나바다 장터, 전래놀이, 경품 뽑기 등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장소를 마련하여, 마을 활동을 홍보와 함께 많은 주민들의 참여가 이루어져 남녀노소 어우러져 함께하는 축제가 됐다.
임이정 화삼골 띠:앗 대표는 “이번 축제로 코로나로 인해 멀어졌던 이웃 간의 마음거리도 가까워지고, 작은 골목 하나하나가 활성화 되어 하나의 문화를 전파하는 장소로 자리 잡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화정3동은 코로나19 위기 가운데 마을활동 위기와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단독주택가 투명페트병 수거, 온택트 마을축제 등 주민들이 힘을 합쳐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축제는 위드코로나 속에서 즐겁고 안전한 축제를 통해 이웃 간 정을 나누고, 코로나 장기화로 침체되었던 마을 분위기를 전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볼거리’, ‘놀거리’, ‘먹거리’ 세 분야에서 여성친화작품‧업사이클링 제품‧화삼골 학생자치위원회 활동사진 전시, 아나바다 장터, 전래놀이, 경품 뽑기 등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장소를 마련하여, 마을 활동을 홍보와 함께 많은 주민들의 참여가 이루어져 남녀노소 어우러져 함께하는 축제가 됐다.
임이정 화삼골 띠:앗 대표는 “이번 축제로 코로나로 인해 멀어졌던 이웃 간의 마음거리도 가까워지고, 작은 골목 하나하나가 활성화 되어 하나의 문화를 전파하는 장소로 자리 잡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화정3동은 코로나19 위기 가운데 마을활동 위기와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단독주택가 투명페트병 수거, 온택트 마을축제 등 주민들이 힘을 합쳐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김지민 기자 hoahn0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