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고, 기숙사의 밤 촛불음악회 실시
-색소폰 앙상블 음악회로 학생들 교양과 문화체험 하는 시간 가져-
윤혁주 기자입력 : 2022. 07. 14(목) 09:00

영암고등학교(교장 김광수)는 7월 12일 화요일 교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숙사의 밤 소소한 촛불음악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음악회는 색소폰 앙상블인 ‘프로방스 색소폰 앙상블’ 단원들을 초청하여 한 시간 가량의 연주회를 실시하였다.
윤주승 단장을 필두로 한 ‘프로방스 색소폰 앙상블’은 소프라노, 알토, 테너, 바리톤 4개의 색소폰으로 구성되어 광주지역을 기반으로 뛰어난 기량을 갖춘 금관악기 연주자들로 구성된 단체이다.
한 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음악회는 학생들이 알만한 애니메이션 OST 메들리와 만화영화 주제가, 베토벤의 소나타 비창 3악장, 탱고 음악 등을 색소폰으로 연주하여 학생들에게 다양한 음악적 경험을 전달하였다.
음악회에 참석한 박00 학생은 “평소 아는 노래를 색소폰으로 들으니 더욱 흥미 있게 들을 수 있었다. 평상시에 색소폰 연주를 직접 들을 기회가 많지 않은데 이번 기회를 통해 색소폰에 대해 많이 알게 된 좋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행사를 준비한 안전생활부장 김00 선생님은 “한 학기를 마무리하며 그동안 고생한 학생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주기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며 “이번 음악회가 친구들과 함께 음악을 즐기고 다양한 음악적 경험을 통해 활기찬 학교생활을 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번 음악회는 색소폰 앙상블인 ‘프로방스 색소폰 앙상블’ 단원들을 초청하여 한 시간 가량의 연주회를 실시하였다.
윤주승 단장을 필두로 한 ‘프로방스 색소폰 앙상블’은 소프라노, 알토, 테너, 바리톤 4개의 색소폰으로 구성되어 광주지역을 기반으로 뛰어난 기량을 갖춘 금관악기 연주자들로 구성된 단체이다.
한 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음악회는 학생들이 알만한 애니메이션 OST 메들리와 만화영화 주제가, 베토벤의 소나타 비창 3악장, 탱고 음악 등을 색소폰으로 연주하여 학생들에게 다양한 음악적 경험을 전달하였다.
음악회에 참석한 박00 학생은 “평소 아는 노래를 색소폰으로 들으니 더욱 흥미 있게 들을 수 있었다. 평상시에 색소폰 연주를 직접 들을 기회가 많지 않은데 이번 기회를 통해 색소폰에 대해 많이 알게 된 좋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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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를 준비한 안전생활부장 김00 선생님은 “한 학기를 마무리하며 그동안 고생한 학생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주기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며 “이번 음악회가 친구들과 함께 음악을 즐기고 다양한 음악적 경험을 통해 활기찬 학교생활을 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윤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