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지사, 태풍 피해 어항시설 살펴
여수 만흥항 현장 점검하며 파손 시설 조속 복구 당부
박준희 기자입력 : 2022. 09. 07(수) 17:11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7일 오후 태풍󰡐힌남노’로 피해가 발생한 여수 만흥항을 살피고 여수시 태풍피해 현황과 복구계획을 점검했다.

만흥항은 정주어항으로 이번 태풍으로 방파제 총 190m 중 13m가 파손돼 6천만 원 상당의 피해를 입었다.



여수시는 해당 지역 접근 금지 안내방송을 하고, 라바콘(도로 이동 통제를 위해 세우는 고깔모양의 물건)과 통행제한줄을 설치해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했다.

김영록 지사는󰡒태풍으로 파손된 시설을 조속히 복구하고, 다시는 피해가 반복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박준희 기자
주요기사더보기

실시간뉴스

많이 본 뉴스

기사 목록

이슈광주전남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