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병철 의원, 태풍‘ 힌남노’피해입은 순천 농촌지역 피해복구 지원 신속하게 앞장서다
농식품부, 농협, 금융위, 기재부 등에 농작물 피해보상 현실화 방안 및 실질적 지원대책 수립 요청
소 의원 “농민들의 한해의 결실 스러져, 상심 이루 말할 수 없어”
“백방으로 피해 복구 지원 대책 마련하는데 힘쓸 것”
소 의원 “농민들의 한해의 결실 스러져, 상심 이루 말할 수 없어”
“백방으로 피해 복구 지원 대책 마련하는데 힘쓸 것”
김일호 기자입력 : 2022. 09. 08(목) 08:53

더불어민주당 소병철 의원(순천·광양·곡성·구례(갑))은 7일(수) 농식품부, 농협, 금융위 등 관계 기관에 태풍 ‘힌남노’로 피해 입은 순천농촌 지역의 피해복구 지원을 요청했다.
지난 6일 새벽 태풍 ‘힌남노’가 순천지역을 지나면서 농업시설물, 농작물 등에 피해가 막심했다. 순천시의 경우 다량의 하우스가 파손되었고, 벼 도복‧침수 최소 합계 63ha, 배 낙과 최소 50ha 등 총 115ha에 달하는 큰 피해를 입었다.
이에 소 의원은 김영록 전남도지사에게 직접 연락하여 과수 농가 등 농촌지역에서 농작물 피해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농가들의 피해를 최대한 지원해 줄 것을 건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 의원은 “피해 상황에 따라 지자체에 피해복구를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고 정부에도 복구 지원을 건의했다"며 "구체적으로 농식품부, 농협,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기획재정부 등 태풍 피해 복구 지원이 가능한 모든 기관에 농작물 피해 보상 현실화 방안과 실질적 지원대책 수립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어 소 의원은 김만진 낙안배영농조합장과 작목반장들에게 전화로 피해 상황을 청취하고, 지속적으로 피해 복구 대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살뜰히 챙겼다.
소 의원은 “우리 순천 농민들께서 땀과 노력이 담긴 한해의 결실들이 수확을 얼마 남기지 않고 스러져버려 농가의 상심이 이루 말할 수 없는 상황이다”고 안타까워하며 “백방으로 피해복구 지원 대책을 마련하는데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소 의원은 태풍발생시 행동요령 등을 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갑) 지역위원회 차원에서 전파하며 태풍 피해 대비에 총력을 기울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전날(5일)밤부터 새벽 동안 순천지역 도ㆍ시의원들과 비상 연락망을 구축해 피해 현황을 즉시 보고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노관규 순천시장과 직접 통화하여 태풍대비 상황을 점검하고 국회에서 협조할 사항이 있으면 즉시 의논하기로 한 바있다.
한편, 소 의원은 2년전에도 문재인대통령께 황전면 특별재난지역 선정을 직접 대면으로 건의해서 1차 발표에 누락된 황전면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지정되도록 했으며, 한국수자원공사 지원도 이끌어 냈다. 뿐만 아니라 수해복구 현장에서 민주당 도ㆍ시의원들과 노력 봉사를 하며 행정과 더불어 현장에서도 수해를 꼼꼼히 챙겼다는 평가가 이어진 바 있다.
지난 6일 새벽 태풍 ‘힌남노’가 순천지역을 지나면서 농업시설물, 농작물 등에 피해가 막심했다. 순천시의 경우 다량의 하우스가 파손되었고, 벼 도복‧침수 최소 합계 63ha, 배 낙과 최소 50ha 등 총 115ha에 달하는 큰 피해를 입었다.
이에 소 의원은 김영록 전남도지사에게 직접 연락하여 과수 농가 등 농촌지역에서 농작물 피해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농가들의 피해를 최대한 지원해 줄 것을 건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 의원은 “피해 상황에 따라 지자체에 피해복구를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고 정부에도 복구 지원을 건의했다"며 "구체적으로 농식품부, 농협,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기획재정부 등 태풍 피해 복구 지원이 가능한 모든 기관에 농작물 피해 보상 현실화 방안과 실질적 지원대책 수립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어 소 의원은 김만진 낙안배영농조합장과 작목반장들에게 전화로 피해 상황을 청취하고, 지속적으로 피해 복구 대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살뜰히 챙겼다.
소 의원은 “우리 순천 농민들께서 땀과 노력이 담긴 한해의 결실들이 수확을 얼마 남기지 않고 스러져버려 농가의 상심이 이루 말할 수 없는 상황이다”고 안타까워하며 “백방으로 피해복구 지원 대책을 마련하는데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소 의원은 태풍발생시 행동요령 등을 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갑) 지역위원회 차원에서 전파하며 태풍 피해 대비에 총력을 기울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전날(5일)밤부터 새벽 동안 순천지역 도ㆍ시의원들과 비상 연락망을 구축해 피해 현황을 즉시 보고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노관규 순천시장과 직접 통화하여 태풍대비 상황을 점검하고 국회에서 협조할 사항이 있으면 즉시 의논하기로 한 바있다.
한편, 소 의원은 2년전에도 문재인대통령께 황전면 특별재난지역 선정을 직접 대면으로 건의해서 1차 발표에 누락된 황전면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지정되도록 했으며, 한국수자원공사 지원도 이끌어 냈다. 뿐만 아니라 수해복구 현장에서 민주당 도ㆍ시의원들과 노력 봉사를 하며 행정과 더불어 현장에서도 수해를 꼼꼼히 챙겼다는 평가가 이어진 바 있다.
김일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