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따뜻한 정치, 다 함께 잘 사는 세상’
박준호 기자입력 : 2021. 08. 30(월) 13:22

‘가슴 따뜻한 정치, 다 함께 잘 사는 세상’을 만들어가기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의정 활동을 펼쳐가고 있는 이개호 의원.
그는 바쁜 의정 활동 가운데에도 재정이 열악한 지자체에 지역 현안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특교 세르 확보하며 '지역 현안 해결사'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이에 이슈! 광주전남은 이개호 의원과 지난 총선 이후 숨 가쁘게 달려온 그동안의 소회와 앞으로 더 달려가야 할 향후 의정 활동에 대해 인터뷰하는 시간을 가졌다.
- 정치에 입문하게 된 특별한 계기가 있는가?
저는 30년 이상 직업공무원 생활을 했습니다. 만 21세에 행정고시에 합격해 전남도청 서 공직생활을 시작, 김대중 대통령직 인수위 행정관, 목포·여수·광양 부시장, 전남도 행정부지사를 역임했습니다. 오랜 공직생활 동안 제 꿈은 ‘다 함께 잘 사는 나라’를 만드는데 기여하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저의 꿈은 직업 공무원으로서, 탁상에서만 이루어질 수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됐고 2012년 만 52세의 나이로 전남 부지사직을 명예퇴직해 총선에 출마하며 정치에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정치를 처음의 마음을 잃지 않고 변함없는 제 정치 신조를 ‘가슴 따뜻한 정치, 다 함께 잘 사는 세상’으로 삼고 이를 실천해 나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 2020년 총선에서 승리하여 국회로 입성한 지 약 1년이 흘렀다. 그동안의 소회는?
지난해 지역민께서 보내주신 성원으로 3선 의원이자 전남 최다선 의원이 되었고 국회 농림축산식품 해양수산 위원회 위원장이라는 중임도 맡아 그 어느 때보다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의정 활동에 임했습니다. 무엇보다 지난 1년여 동안 계속되고 있는 코로나19 국난극복을 위해 노력함과 동시에 다양한 개혁과제 완수 및 지역 발전 동력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했던 기간이었습니다. 1년 내내 계속되면서 국민들을 고통스럽게 했던 코로나19로 인한 위기 극복을 위해 국회에서 추경 편성을 통한 1·2차 긴급재난지원금이 지급될 수 있도록 했고 3, 4차 재난지원금을 반영시켰고, 공수처 출범 및 검경 수사권 조정 등 국민께서 오랫동안 염원했던 권력기관 개혁입법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가시적인 성과를 이뤘습니다. 지역 발전 측면에 있어서는 담양 한국정원문화원, 장성 국립심뇌혈관센터, 함평 축산자원 개발부와 같은 국립기관을 설립·이전하고 영광 e 모빌리티 기반 구축 사업 등 지역의 새로운 미래 성장 동력이 될 국비예산을 대거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습니다.
- 임업발전 공로, 산림조합 중앙회장 감사패 수상하셨는데 수상소감 한마디 해준다면?
임업발전에 이바지했다는 감사한 평가를 받아 산림조합중앙회로부터 지난 7월 감사패를 수여받았습니다. 임업은 자원과 환경 측면에서 대단한 공익적 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임산물 공급은 물론, 휴양, 탄소 저장, 생물 다양성 확보 등 다양한 효용을 제공하고 있는 임업을 보호하고 지속 가능한 임업을 위한 정책적 지원이 계속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상대적으로 취약한 임업인들의 소득 보전을 위한 임업 직불제 도입이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로 놓여있습니다. 임업이 공익적 측면에서 기여가 큰 만큼 임업인들을 위한 정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농지은행관리원 설치, 한국농어촌공사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하시며 ‘농지투기 방지법’이 국회 본회의 통과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셨는데...
올 초 LH 직원들의 불법 땅투기와 관련하여 매입한 땅이 대부분 논, 밭인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농지가 투기의 대상이 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개선방안이 시급히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이에 따라 상임위 차원에서 농지취득 자격 심사를 강화하고 진흥 지역 내 취득을 제한하는 ‘농지법’, 그리고 농지은행 진흥원 설치를 통해 농지 현황을 조사 감시하고 농시 상시 관리기능을 수행하도록 하는 ‘한국농어촌공사 및 농지 관리 기금법’일부개정 법률안을 통과시켰습니다. 농지가 식량안보를 지키는 중요한 자원이자 농민들의 삶의 터전인 만큼 경자유전 원칙하에 원래 목적대로 이용되어 안정적 식량공급이 이뤄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정책 마련에 힘을 쏟겠습니다.
- 대선이 앞으로 약 7개월 남았는데 향후 대권 승리를 위한 의원님의 계획 및 역할은 무엇입니까?
지금의 과제는 문재인 정부의 후반기를 성공적으로 뒷받침하면서 지역민의 염원인 호남의 힘을 바탕으로 한 정권 재창출을 이뤄내는 것이 당면 과제입니다. 문재인 정부 탄생의 원동력이 바로 호남의 힘에서 출발했고 그만큼 문재인 정부 성공에 대한 염원과 정권 재창출의 열망이 높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지역민께서 민주당과 문재인 정부에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시고 있는 만큼 남은 기간 더 열심히 노력해서 호남의 목소리를 더욱더 높이고 내년 대선에서 정권을 재창출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
- 여당에서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전남의 공공 이익과 발전도 중요 과제입니다. 향후 전남 도민을 위한 구체적 의정 활동은 무엇입니까?
현재 우리나라는 수도권과 지방간 격차로 인하여 지방 소멸 위기에 놓여있습니다. 농어촌 및 지방의 위기는 결국 국가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저해하는 요소이기 때문에 지방을 살리기 위한 다양한 대책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물론 전라남도도 예외가 아닙니다.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지방에 충분한 예산과 자치권을 보장하면서 새로운 미래 성장 동력을 발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지금 한국형 뉴딜 추진 차원에서 전라남도는 해상풍력, 우주산업, 에너지 신소재산업 등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들 신성장 산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예산 지원 및 입법을 통해 전남 미래 성장 동력 마련을 지원하고 공공기관 이전 등 다양한 지방 살리기 대책을 통해 국가 균형 발전의 주인공이 전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이낙연 대통령 만들기에서의 역할은? 저는 이낙연 후보의 지역구를 물려받은 후배 정치인이자, 후보가 총리 시절 농식품부 장관으로서 같이 일했던 동지이기도 합니다. 또한 당 대표 시절에는 당 대표 특보를 맡아 정책적 조언 및 당 외연 확대를 뒷받침했습니다. 지금은 이낙연 후보 선대위 부위원장으로서 이낙연 후보를 민주당 대선후보로 만들고 그 기세를 몰아 본선 승리를 이끌어야 한다는 사명감을 갖고 일하고 있습니다. 특히 호남인들의 염원이 호남의 힘을 통해 문재인 정부 성공을 이끌고 정권 재창출을 이뤄내라는 것인 만큼 이 목표를 위해 대선까지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
- 왜 이낙연이어야 하는가?
대통령으로서 가져야 할 자질, 국정운영 경험, 역량, 도덕성 등 모든 측면에서 다른 후보들에 비해 비교우위에 있는 준비된 대통령이 이낙연 후보입니다. 국회의원, 도지사, 총리, 당 대표 등의 직책을 차례로 거치면서 국정운영에 대한 안정감과 신뢰감을 주었고 지금 시대에 국민들이 특히 민감한 도덕성 영역에서도 그동안의 많은 검증 과정에서 결점이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대통령으로서의 자격이라는 측면에서 볼 때 이낙연만 한 인물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코로나19를 극복을 비롯해 국내외적으로 전환기에 놓여있는 상황으로 국내적으로는 소득격차 완화 및 사회적 갈등 조정과 같은 세밀하고 어려운 문제들이 산적해 있고 격화되고 있는 국제 경쟁 속에서 대한민국의 국격을 높일 존경받고 신뢰받는 지도자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봅니다. 이런 중차대한 상황에서 필요한 것은 무엇보다 안정적이고 노련한 리더십이라는 측면에서 볼 때 어느 위치에서든 가시적인 성과를 보여주었고 역량을 검증받았던 이낙연 후보가 최적임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끝으로 전남 도민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코로나19 위기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에서도 모범적인 모습으로 정부와 지자체의 방역조치에 협조해 주시는 전남도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도민 여러분의 성숙한 시민의식과 코로나 극복 염원을 바탕으로 정부와 정치권에서도 하루빨리 예전의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변함없이 보내주고 계신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에 대한 성원을 바탕으로 내년 대선에서 호남의 힘을 통한 정권 재창출에 앞장서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정치에 입문하게 된 특별한 계기가 있는가?
저는 30년 이상 직업공무원 생활을 했습니다. 만 21세에 행정고시에 합격해 전남도청 서 공직생활을 시작, 김대중 대통령직 인수위 행정관, 목포·여수·광양 부시장, 전남도 행정부지사를 역임했습니다. 오랜 공직생활 동안 제 꿈은 ‘다 함께 잘 사는 나라’를 만드는데 기여하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저의 꿈은 직업 공무원으로서, 탁상에서만 이루어질 수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됐고 2012년 만 52세의 나이로 전남 부지사직을 명예퇴직해 총선에 출마하며 정치에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정치를 처음의 마음을 잃지 않고 변함없는 제 정치 신조를 ‘가슴 따뜻한 정치, 다 함께 잘 사는 세상’으로 삼고 이를 실천해 나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 2020년 총선에서 승리하여 국회로 입성한 지 약 1년이 흘렀다. 그동안의 소회는?
지난해 지역민께서 보내주신 성원으로 3선 의원이자 전남 최다선 의원이 되었고 국회 농림축산식품 해양수산 위원회 위원장이라는 중임도 맡아 그 어느 때보다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의정 활동에 임했습니다. 무엇보다 지난 1년여 동안 계속되고 있는 코로나19 국난극복을 위해 노력함과 동시에 다양한 개혁과제 완수 및 지역 발전 동력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했던 기간이었습니다. 1년 내내 계속되면서 국민들을 고통스럽게 했던 코로나19로 인한 위기 극복을 위해 국회에서 추경 편성을 통한 1·2차 긴급재난지원금이 지급될 수 있도록 했고 3, 4차 재난지원금을 반영시켰고, 공수처 출범 및 검경 수사권 조정 등 국민께서 오랫동안 염원했던 권력기관 개혁입법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가시적인 성과를 이뤘습니다. 지역 발전 측면에 있어서는 담양 한국정원문화원, 장성 국립심뇌혈관센터, 함평 축산자원 개발부와 같은 국립기관을 설립·이전하고 영광 e 모빌리티 기반 구축 사업 등 지역의 새로운 미래 성장 동력이 될 국비예산을 대거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습니다.
- 임업발전 공로, 산림조합 중앙회장 감사패 수상하셨는데 수상소감 한마디 해준다면?
임업발전에 이바지했다는 감사한 평가를 받아 산림조합중앙회로부터 지난 7월 감사패를 수여받았습니다. 임업은 자원과 환경 측면에서 대단한 공익적 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임산물 공급은 물론, 휴양, 탄소 저장, 생물 다양성 확보 등 다양한 효용을 제공하고 있는 임업을 보호하고 지속 가능한 임업을 위한 정책적 지원이 계속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상대적으로 취약한 임업인들의 소득 보전을 위한 임업 직불제 도입이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로 놓여있습니다. 임업이 공익적 측면에서 기여가 큰 만큼 임업인들을 위한 정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농지은행관리원 설치, 한국농어촌공사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하시며 ‘농지투기 방지법’이 국회 본회의 통과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셨는데...
올 초 LH 직원들의 불법 땅투기와 관련하여 매입한 땅이 대부분 논, 밭인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농지가 투기의 대상이 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개선방안이 시급히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이에 따라 상임위 차원에서 농지취득 자격 심사를 강화하고 진흥 지역 내 취득을 제한하는 ‘농지법’, 그리고 농지은행 진흥원 설치를 통해 농지 현황을 조사 감시하고 농시 상시 관리기능을 수행하도록 하는 ‘한국농어촌공사 및 농지 관리 기금법’일부개정 법률안을 통과시켰습니다. 농지가 식량안보를 지키는 중요한 자원이자 농민들의 삶의 터전인 만큼 경자유전 원칙하에 원래 목적대로 이용되어 안정적 식량공급이 이뤄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정책 마련에 힘을 쏟겠습니다.
- 대선이 앞으로 약 7개월 남았는데 향후 대권 승리를 위한 의원님의 계획 및 역할은 무엇입니까?
지금의 과제는 문재인 정부의 후반기를 성공적으로 뒷받침하면서 지역민의 염원인 호남의 힘을 바탕으로 한 정권 재창출을 이뤄내는 것이 당면 과제입니다. 문재인 정부 탄생의 원동력이 바로 호남의 힘에서 출발했고 그만큼 문재인 정부 성공에 대한 염원과 정권 재창출의 열망이 높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지역민께서 민주당과 문재인 정부에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시고 있는 만큼 남은 기간 더 열심히 노력해서 호남의 목소리를 더욱더 높이고 내년 대선에서 정권을 재창출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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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당에서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전남의 공공 이익과 발전도 중요 과제입니다. 향후 전남 도민을 위한 구체적 의정 활동은 무엇입니까?
현재 우리나라는 수도권과 지방간 격차로 인하여 지방 소멸 위기에 놓여있습니다. 농어촌 및 지방의 위기는 결국 국가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저해하는 요소이기 때문에 지방을 살리기 위한 다양한 대책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물론 전라남도도 예외가 아닙니다.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지방에 충분한 예산과 자치권을 보장하면서 새로운 미래 성장 동력을 발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지금 한국형 뉴딜 추진 차원에서 전라남도는 해상풍력, 우주산업, 에너지 신소재산업 등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들 신성장 산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예산 지원 및 입법을 통해 전남 미래 성장 동력 마련을 지원하고 공공기관 이전 등 다양한 지방 살리기 대책을 통해 국가 균형 발전의 주인공이 전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이낙연 대통령 만들기에서의 역할은? 저는 이낙연 후보의 지역구를 물려받은 후배 정치인이자, 후보가 총리 시절 농식품부 장관으로서 같이 일했던 동지이기도 합니다. 또한 당 대표 시절에는 당 대표 특보를 맡아 정책적 조언 및 당 외연 확대를 뒷받침했습니다. 지금은 이낙연 후보 선대위 부위원장으로서 이낙연 후보를 민주당 대선후보로 만들고 그 기세를 몰아 본선 승리를 이끌어야 한다는 사명감을 갖고 일하고 있습니다. 특히 호남인들의 염원이 호남의 힘을 통해 문재인 정부 성공을 이끌고 정권 재창출을 이뤄내라는 것인 만큼 이 목표를 위해 대선까지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
- 왜 이낙연이어야 하는가?
대통령으로서 가져야 할 자질, 국정운영 경험, 역량, 도덕성 등 모든 측면에서 다른 후보들에 비해 비교우위에 있는 준비된 대통령이 이낙연 후보입니다. 국회의원, 도지사, 총리, 당 대표 등의 직책을 차례로 거치면서 국정운영에 대한 안정감과 신뢰감을 주었고 지금 시대에 국민들이 특히 민감한 도덕성 영역에서도 그동안의 많은 검증 과정에서 결점이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대통령으로서의 자격이라는 측면에서 볼 때 이낙연만 한 인물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코로나19를 극복을 비롯해 국내외적으로 전환기에 놓여있는 상황으로 국내적으로는 소득격차 완화 및 사회적 갈등 조정과 같은 세밀하고 어려운 문제들이 산적해 있고 격화되고 있는 국제 경쟁 속에서 대한민국의 국격을 높일 존경받고 신뢰받는 지도자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봅니다. 이런 중차대한 상황에서 필요한 것은 무엇보다 안정적이고 노련한 리더십이라는 측면에서 볼 때 어느 위치에서든 가시적인 성과를 보여주었고 역량을 검증받았던 이낙연 후보가 최적임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끝으로 전남 도민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코로나19 위기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에서도 모범적인 모습으로 정부와 지자체의 방역조치에 협조해 주시는 전남도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도민 여러분의 성숙한 시민의식과 코로나 극복 염원을 바탕으로 정부와 정치권에서도 하루빨리 예전의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변함없이 보내주고 계신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에 대한 성원을 바탕으로 내년 대선에서 호남의 힘을 통한 정권 재창출에 앞장서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준호 기자 hoahn0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