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정 시장의 인사 농단을 규탄한다!
-광주시의회는 김병수 광주환경공단 이사장 내정자의 의혹을 철저히 규명하라-
정성연 기자입력 : 2023. 11. 01(수) 10:08
광주환경공단 김성환 전 이사장이 총선 출마를 위해 재임 1년도 채우지 못하고 중도 사퇴했다. 이로써 ‘측근의 정치적 이력 쌓기용 보은 인사가 아니었냐’는 시민단체들의 지적을 일축하며, ‘능력이 있어 등용한 것이니, 측근이라는 낡은 잣대만으로 인사행정을 폄훼하지 말라’는 강기정 시장의 호언장담이 거짓임이 입증되었다.
제보에 따르면, 김성환 전 이사장은 재임 시절, 사조직을 만들고 비위 사건에 연루된 인사를 강기정 시장의 선거를 도왔다는 이유로 등용해 고위 임원으로 승진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 인사를 중심으로 한 카르텔을 형성해 사적으로 조직을 장악하려 했다는 말도 나오고 있다. 만약 이 제보가 사실이라면 김성환 전 이사장은 애초에 광주광역시의 모든 생활폐기물을 담당하는 기관인 광주환경공단의 발전을 위한 제도 및 정책개선에는 관심이 없고, 오직 일신의 영달을 위한 디딤돌로 광주환경공단을 이용하려 했다고밖에 볼 수 없을 것이다.
더 심각한 것은 김성환 전 이사장이 떠난 자리에 그의 측근이자 지난 지방선거 때 강기정 시장을 도왔던 인사인 김병수씨가 내정되어 청문회를 앞두고 있다는 사실이다.
제보에 따르면 김병수씨는 김성환 전 이사장이 추천한 것으로 알려졌다. 측근도 모자라 ‘측근의 측근의 자리’까지 챙겨주는 것이 강기정 시장이 추구하는 인사 행정인가? 광주환경관리공단 직원들 사이에서는 열심히 일해야 무슨 소용이 있느냐? 줄을 잘 서야 출세한다는 말이 공공연하게 떠돌고 있다고 한다.
강기정 시장은 시민을 위해 헌신적으로 일하면 그에 합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는 신뢰를 무너뜨리고, 공직사회를 줄서기에 골몰하는 조직으로 전락시키고 있는 부적절한 측근 인사에 대해 사과해야 한다. 기강이 무너진 곳에 복지부동과 비리가 자라나기 마련이다. 지금 광주환경관리공단에서는 김병수씨의 내정 이후 벌써부터 수의계약이 강요되고, 이미 맺은 계약들이 경영본부에 의해 일방적으로 뒤바뀌는 등의 일이 일어나고 있다고 한다. 만약 이 제보 내용이 사실이라면, 이는 특정 감사를 진행해야 할 상황이다.
우리는 요구한다. - 강기정 시장은 광주환경관리공단 측근 인사가 빚은 참사와 공직 사회 기강 해이에 대해 즉각 사과하라! - 강기정 시장은 공직 사회의 기강을 해치고 있는 측근의 측근 보은 인사를 즉각 철회하라! - 광주시는 여러 비위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광주환경관리공단에 대한 특정 감사를 즉각 실시하라! - 광주시의회는 인사청문회에서 김병수 내정에 제기된 의혹을 철저하게 규명하라!
2023년 10월 30일 참여자치21
제보에 따르면, 김성환 전 이사장은 재임 시절, 사조직을 만들고 비위 사건에 연루된 인사를 강기정 시장의 선거를 도왔다는 이유로 등용해 고위 임원으로 승진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 인사를 중심으로 한 카르텔을 형성해 사적으로 조직을 장악하려 했다는 말도 나오고 있다. 만약 이 제보가 사실이라면 김성환 전 이사장은 애초에 광주광역시의 모든 생활폐기물을 담당하는 기관인 광주환경공단의 발전을 위한 제도 및 정책개선에는 관심이 없고, 오직 일신의 영달을 위한 디딤돌로 광주환경공단을 이용하려 했다고밖에 볼 수 없을 것이다.
더 심각한 것은 김성환 전 이사장이 떠난 자리에 그의 측근이자 지난 지방선거 때 강기정 시장을 도왔던 인사인 김병수씨가 내정되어 청문회를 앞두고 있다는 사실이다.
제보에 따르면 김병수씨는 김성환 전 이사장이 추천한 것으로 알려졌다. 측근도 모자라 ‘측근의 측근의 자리’까지 챙겨주는 것이 강기정 시장이 추구하는 인사 행정인가? 광주환경관리공단 직원들 사이에서는 열심히 일해야 무슨 소용이 있느냐? 줄을 잘 서야 출세한다는 말이 공공연하게 떠돌고 있다고 한다.
강기정 시장은 시민을 위해 헌신적으로 일하면 그에 합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는 신뢰를 무너뜨리고, 공직사회를 줄서기에 골몰하는 조직으로 전락시키고 있는 부적절한 측근 인사에 대해 사과해야 한다. 기강이 무너진 곳에 복지부동과 비리가 자라나기 마련이다. 지금 광주환경관리공단에서는 김병수씨의 내정 이후 벌써부터 수의계약이 강요되고, 이미 맺은 계약들이 경영본부에 의해 일방적으로 뒤바뀌는 등의 일이 일어나고 있다고 한다. 만약 이 제보 내용이 사실이라면, 이는 특정 감사를 진행해야 할 상황이다.
우리는 요구한다. - 강기정 시장은 광주환경관리공단 측근 인사가 빚은 참사와 공직 사회 기강 해이에 대해 즉각 사과하라! - 강기정 시장은 공직 사회의 기강을 해치고 있는 측근의 측근 보은 인사를 즉각 철회하라! - 광주시는 여러 비위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광주환경관리공단에 대한 특정 감사를 즉각 실시하라! - 광주시의회는 인사청문회에서 김병수 내정에 제기된 의혹을 철저하게 규명하라!
2023년 10월 30일 참여자치21
정성연 기자 hoahn0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