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전남도당, 김한종·전동평·문행주 이의신청 인용
영암군수 선거, 전·현직 리턴매치 성사 주목
예비후보 적격심사 통과로 경선 구도 지각변동
김철우·장세일 ‘각하’…13일 공관위 정밀심사
예비후보 적격심사 통과로 경선 구도 지각변동
김철우·장세일 ‘각하’…13일 공관위 정밀심사
강병석 기자입력 : 2026. 02. 11(수) 10:23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로고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예비후보 자격심사에서 보류됐던 김한종·전동평·문행주 등 일부 출마자가 중앙당 이의신청 인용으로 경선에 합류했다.
10일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에 따르면 예비후보 자격심사에서 ‘정밀 심사’ 대상으로 분류됐던 김한종 장성군수, 전동평 전 영암군수, 문행주 전 전남도의원에 대한 적격 판정이 최종 확정됐다. 이들은 지난 3일 도당이 발표한 1차 적격 대상자 명단 551명에 포함되지 않아 정밀 심사 대상으로 분류됐었다.
이에 해당 예비후보들은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에 이의를 제기했다. 중앙당은 소명 자료를 검토한 끝에 이들의 신청을 받아들여 인용 결정을 내렸으며, 전남도당은 이날 오후 재심사를 거쳐 이들에 대해 최종 ‘적격’ 판정을 내렸다.
반면 현역 단체장인 김철우 보성군수와 장세일 영광군수는 희비가 엇갈렸다. 이들은 중앙당에 제기한 이의신청이 ‘각하’ 결정됨에 따라 전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로 이관됐다. 두 군수는 향후 도당 공관위 차원의 별도 정밀 심사를 통해 최종 자격 여부를 검증받아야 한다.
민주당 전남도당은 예비후보 자격 심사에서 제외된 102명 중 이의신청이 인용된 3명과 서류 미비 소명이 완료된 5명 등 총 8명에 대해 우선적으로 재심사를 진행했다. 아직 심사가 완료되지 않은 나머지 정밀 심사 대상자 97명은 오는 13일 열릴 도당 공관위 회의에서 자격 심사를 받게 된다.
전동평 전 영암군수의 경우 심사 초기 가족사항 기재가 불분명해 ‘계속 심사’ 대상으로 분류됐으나, 추가 자료 제출을 통해 단순 서류 미비임이 확인됐다. 민주당 관계자는 “형식적 보완 사항이었을 뿐 중대한 결격 사안은 없었다”고 밝혔다.
전 전 군수가 적격 판정을 받으면서 영암군수 선거는 전·현직 군수 간의 재대결 구도가 형성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아울러 김한종 장성군수와 문행주 전 도의원도 심사 문턱을 넘으면서, 보류됐던 유력 주자들의 귀환이 각 지역 경선 구도에 상당한 파장을 일으킬 것으로 전망된다.
10일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에 따르면 예비후보 자격심사에서 ‘정밀 심사’ 대상으로 분류됐던 김한종 장성군수, 전동평 전 영암군수, 문행주 전 전남도의원에 대한 적격 판정이 최종 확정됐다. 이들은 지난 3일 도당이 발표한 1차 적격 대상자 명단 551명에 포함되지 않아 정밀 심사 대상으로 분류됐었다.
이에 해당 예비후보들은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에 이의를 제기했다. 중앙당은 소명 자료를 검토한 끝에 이들의 신청을 받아들여 인용 결정을 내렸으며, 전남도당은 이날 오후 재심사를 거쳐 이들에 대해 최종 ‘적격’ 판정을 내렸다.
반면 현역 단체장인 김철우 보성군수와 장세일 영광군수는 희비가 엇갈렸다. 이들은 중앙당에 제기한 이의신청이 ‘각하’ 결정됨에 따라 전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로 이관됐다. 두 군수는 향후 도당 공관위 차원의 별도 정밀 심사를 통해 최종 자격 여부를 검증받아야 한다.
민주당 전남도당은 예비후보 자격 심사에서 제외된 102명 중 이의신청이 인용된 3명과 서류 미비 소명이 완료된 5명 등 총 8명에 대해 우선적으로 재심사를 진행했다. 아직 심사가 완료되지 않은 나머지 정밀 심사 대상자 97명은 오는 13일 열릴 도당 공관위 회의에서 자격 심사를 받게 된다.
전동평 전 영암군수의 경우 심사 초기 가족사항 기재가 불분명해 ‘계속 심사’ 대상으로 분류됐으나, 추가 자료 제출을 통해 단순 서류 미비임이 확인됐다. 민주당 관계자는 “형식적 보완 사항이었을 뿐 중대한 결격 사안은 없었다”고 밝혔다.
전 전 군수가 적격 판정을 받으면서 영암군수 선거는 전·현직 군수 간의 재대결 구도가 형성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아울러 김한종 장성군수와 문행주 전 도의원도 심사 문턱을 넘으면서, 보류됐던 유력 주자들의 귀환이 각 지역 경선 구도에 상당한 파장을 일으킬 것으로 전망된다.
강병석 기자 hoahn0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