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형배 “전남광주 AI 반도체 수도로”⋯‘반도체 트라이앵글’ 제시
AI패키징 연구거점 구축
데이터센터·생산벨트 구상
데이터센터·생산벨트 구상
입력 : 2026. 03. 11(수) 12:50

민형배 의원, 공약발표. [사진=독자]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경선 후보인 민형배 의원이 전남·광주를 인공지능(AI) 반도체 산업 중심지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을 내놨다. 광주 첨단국가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첨단 패키징 연구개발과 데이터센터, 반도체 생산기지를 연결하는 ‘반도체 트라이앵글 산업벨트’를 구축해 전남광주통합특별시를 글로벌 AI 반도체 허브로 도약시키겠다는 전략이다.
민 의원은 1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를 AI 반도체 수도로 만들겠다”며 AI 반도체 패키징 산업과 데이터센터를 핵심 축으로 한 산업 생태계 구축 계획을 밝혔다. 그는 “AI 데이터센터와 첨단 패키징, 반도체 생산이 결합한 산업 구조를 만들면 전남·광주는 세계적인 AI 반도체 산업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구상은 정부가 광주 첨단국가산업단지에 ‘국가 첨단 패키징 실증센터(NAPC)’ 구축을 확정한 데서 출발한다. 첨단 패키징은 반도체 칩을 연결하고 성능을 극대화하는 핵심 기술로, AI 반도체 경쟁력을 좌우하는 분야다. 특히 2.5D·3D 첨단 패키징 기술은 고성능 컴퓨팅과 데이터 처리 능력을 크게 높이는 차세대 반도체 기술로 평가된다.
민 의원은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반도체 기업인 Amkor Technology 등과 협력해 2.5D 패키징 전공정 실증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또 약 5000억 원 규모의 양산급 12인치 첨단 패키징 인프라 구축 사업을 추진해 연구개발과 생산을 동시에 수행하는 산업 기반을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그는 지역별 역할을 분담하는 ‘반도체 트라이앵글 산업벨트’ 전략도 제시했다. 광주에는 반도체 연구개발과 첨단 패키징 산업을 집중 배치하고, 전남 동부권과 서부권에는 AI 데이터센터와 재생에너지 기반 반도체 생산단지를 조성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연구개발·데이터 처리·생산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반도체 산업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산업 인프라 확충 방안도 함께 제시했다. 민 의원은 재생에너지 기반 산업용 전력을 kWh당 약 100원 수준으로 공급하는 모델을 도입하고, 부산 기장·여수산단·해남 솔라시도·광주를 연결하는 남부권 산업용 광케이블망을 구축해 데이터와 전력 인프라를 동시에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민 의원은 “재생에너지와 산업 인프라를 결합하면 전남광주는 남부권 신산업 수도로 도약할 수 있다”며 “AI 반도체 산업 생태계를 완성해 글로벌 기업이 모여드는 첨단 산업 허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민 의원은 1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를 AI 반도체 수도로 만들겠다”며 AI 반도체 패키징 산업과 데이터센터를 핵심 축으로 한 산업 생태계 구축 계획을 밝혔다. 그는 “AI 데이터센터와 첨단 패키징, 반도체 생산이 결합한 산업 구조를 만들면 전남·광주는 세계적인 AI 반도체 산업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구상은 정부가 광주 첨단국가산업단지에 ‘국가 첨단 패키징 실증센터(NAPC)’ 구축을 확정한 데서 출발한다. 첨단 패키징은 반도체 칩을 연결하고 성능을 극대화하는 핵심 기술로, AI 반도체 경쟁력을 좌우하는 분야다. 특히 2.5D·3D 첨단 패키징 기술은 고성능 컴퓨팅과 데이터 처리 능력을 크게 높이는 차세대 반도체 기술로 평가된다.
민 의원은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반도체 기업인 Amkor Technology 등과 협력해 2.5D 패키징 전공정 실증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또 약 5000억 원 규모의 양산급 12인치 첨단 패키징 인프라 구축 사업을 추진해 연구개발과 생산을 동시에 수행하는 산업 기반을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그는 지역별 역할을 분담하는 ‘반도체 트라이앵글 산업벨트’ 전략도 제시했다. 광주에는 반도체 연구개발과 첨단 패키징 산업을 집중 배치하고, 전남 동부권과 서부권에는 AI 데이터센터와 재생에너지 기반 반도체 생산단지를 조성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연구개발·데이터 처리·생산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반도체 산업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산업 인프라 확충 방안도 함께 제시했다. 민 의원은 재생에너지 기반 산업용 전력을 kWh당 약 100원 수준으로 공급하는 모델을 도입하고, 부산 기장·여수산단·해남 솔라시도·광주를 연결하는 남부권 산업용 광케이블망을 구축해 데이터와 전력 인프라를 동시에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민 의원은 “재생에너지와 산업 인프라를 결합하면 전남광주는 남부권 신산업 수도로 도약할 수 있다”며 “AI 반도체 산업 생태계를 완성해 글로벌 기업이 모여드는 첨단 산업 허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