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휘, “목포 대전환, 이제는 실행입니다.”
현장 행정으로 목포 바꾼다
산업 대전환으로 활력 회복
광역생활권으로 서남권 설계
산업 대전환으로 활력 회복
광역생활권으로 서남권 설계
성지용 기자입력 : 2026. 05. 21(목) 10:48

더불어민주당 강성휘 목포시장 후보 [사진=후보 측]
본지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목포시장 후보들의 정책 구상과 지역 현안 해법을 듣는 인터뷰를 마련했다. 이번 인터뷰에서는 강성휘 후보가 제시한 산업·인구·재정 대전환 구상, 무안반도 통합, 전남 국립의과대학 유치, 지역경제 활성화, 재정 위기 대응 방안에 대해 들어본다. 본지는 유권자의 정책 판단을 돕기 위한 기획이며, 다른 후보들에게도 동일한 기준의 질의 기회와 지면을 제공할 예정이다. <편집자주>
목포시장에 도전한 이유는.
지금 목포는 인구 감소와 산업 정체, 재정 악화라는 구조적 위기에 직면해 있다. 단순한 현상 유지나 단기 처방으로는 더 이상 도시의 미래를 지킬 수 없다고 판단했다. 이제는 도시의 체질 자체를 바꾸는 ‘대전환’이 필요하다. 저는 29세 최연소 시의원으로 정치를 시작한 이후 3선 시의원과 2선 도의원, 그리고 전남도사회서비스원장까지 현장과 행정을 모두 경험했다. 시민 곁에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이제는 준비된 행정 전문가로서 목포의 변화를 책임질 시점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목포시장에 도전했다.
목포의 가장 시급한 과제는.
첫째는 산업 대전환, 둘째는 인구 대전환, 셋째는 재정 대전환이다. 산업이 바뀌지 않으면 일자리가 생기지 않는다. 일자리가 없으면 청년이 떠나고 인구가 감소한다. 결국 재정도 무너진다. 지금 목포가 겪고 있는 위기의 본질이다. 신안 해상풍력과 연계한 RE100 기반 산업도시를 구축하고, 산계·월산뜰 90만㎡ 국가산단 조성을 통해 미래 산업 기반을 만들겠다. 단순한 발전 사업이 아니라 부두·제조·유지보수까지 연결되는 산업 생태계를 구축해 양질의 일자리 2만 개를 만들겠다. 산업을 바꿔 사람을 늘리고, 재정을 바꿔 지속 가능한 도시를 만드는 것이 핵심이다.
강성휘 후보의 핵심 정책은.
핵심은 산업 대전환과 서남권 통합 성장이다. 먼저 RE100 산업 기반 조성을 통해 미래형 산업도시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 신안 해상풍력과 연계한 에너지 산업을 육성하고, 국가산단 조성과 배후단지 구축을 통해 기업과 일자리를 동시에 유치하겠다. 국제컨벤션센터와 5성급 호텔을 중심으로 관광·마이스 산업을 육성해 목포를 ‘1000만 여행자의 도시’로 도약시키는 것도 중요한 과제로 보고 있다. 전통 산업인 김 산업 역시 글로벌 수출 산업으로 키워야 한다. 김 산업진흥원과 국제 김 거래소를 유치하고, 가공·포장·물류·수출 기능이 집적된 김 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해 ‘김 수출 5000억 시대’를 열겠다. 목포가 단순히 생산에 머무는 도시가 아니라 가격과 유통을 주도하는 도시로 성장해야 한다.
무안반도 통합 구상은 무엇인가.
「전남·광주 통합특별법」에 담긴 ‘광역생활권’ 개념을 기반으로 목포·무안·신안을 하나의 생활권·경제권으로 연결하는 방향이 필요하다. 지금 세 지역은 교통과 산업, 생활권이 사실상 연결돼 있지만 행정은 분리돼 있어 산업 투자와 도시계획, 교통·의료·문화 인프라 운영에 비효율이 발생하고 있다. 이런 구조로는 인구 감소와 산업 침체라는 서남권 위기를 극복하기 어렵다. 그래서 지방선거 이후 목포·신안을 중심으로 광역생활권 협력체계를 우선 구축하고, 이후 무안까지 포함하는 서남권 공동 발전 전략을 추진하자는 입장이다. 광역생활권 체계가 만들어지면 교통·의료·교육·문화 인프라를 공동 활용할 수 있고, 국가 재정 지원과 광역 단위 산업 전략 수립도 가능해진다. 목포항과 신안 해상풍력, 무안공항을 연계하면 해양·에너지·물류 산업이 결합된 서남권 성장축도 구축할 수 있다. 저는 이 문제를 단순한 행정 논리가 아니라 서남권 전체의 생존과 미래 경쟁력을 위한 구조적 대응으로 보고 있다. 이제는 지역 간 경쟁보다 함께 성장하는 광역 협력 체계가 필요하다.
국립 의과대학 유치에 대한 입장은.
전남 국립의과대학 유치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서남권 최대 현안이다. 단순한 대학 유치가 아니라 의료·산업·정주 여건을 함께 살리는 핵심 국가 인프라다. 이미 목포대학교와 순천대학교, 전라남도가 대학 통합과 의대 설립 방향에 대해 합의한 원칙이 있는 만큼, 지금 필요한 것은 새로운 논쟁이 아니라 합의 이행과 실행이다. 2024년 체결된 양 대학 통합 협약서에는 ‘정원 100명 우선 배정’과 단일 의과대학 체계 아래 목포와 순천에 각각 국립대병원을 구축하는 방향이 담겨 있다. 의대 설립이 늦어질수록 서남권 의료 공백과 지역 갈등만 커질 수밖에 없다. 특히 목포는 송림캠퍼스와 옥암 의대 부지 등 의과대학과 대학병원을 함께 조성할 수 있는 기반이 이미 마련돼 있다. 여기에 서남권 방사선 의과학 산업단지와 대학병원을 연계하면 의료·연구·산업이 결합된 미래형 공공의료 거점도시로 성장할 수 있다. 전남 국립의대 문제는 정치적 계산이 아니라 도민의 생명과 지역의 미래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 합의된 원칙대로 조속히 추진해 서남권 의료 체계를 반드시 완성하겠다.
목포 재정 위기 해결 방안은.
재정 문제는 단순한 긴축만으로 해결할 수 없다. 도시 성장 전략과 함께 접근해야 한다. 먼저 교부세 페널티 탈출을 위한 재정 건전성 TF를 가동해 감액된 교부세를 포함해 재성을 정상화하겠다. 국비 매칭 사업도 전면 점검해 사업권 반납을 막고, 자체 세입 확대 전략도 추진하겠다. 동시에 해상풍력, 해양관광, 수산식품 산업 같은 국가 전략 사업을 적극 유치해 지방세 기반 자체를 키우겠다. 결국 재정을 지키는 행정과 재정을 키우는 산업 전략을 함께 추진해야 한다.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은.
골목이 살아야 도시가 살아난다. 목포사랑상품권 발행 규모를 연간 1000억 원까지 확대해 지역 소비 순환 구조를 만들겠다. 이 정책은 단순한 복지 정책이 아니라 골목경제 회복 정책이다. 대형 유통으로 빠져나가는 소비를 막고, 시민의 소비가 지역 상권으로 다시 연결되는 구조를 만들겠다. 또 해상풍력 산업과 관광·마이스 산업, 김 산업 고도화를 함께 추진해 미래 산업과 골목경제가 동시에 살아나는 도시를 만들겠다.
강성휘 후보만의 경쟁력은 무엇인가.
한마디로 말씀드리면 ‘행정·소통·실행’을 모두 검증받은 준비된 시장이라는 점이다. 저는 시의원 3선과 도의원 2선의 5선 입법 경험을 통해 지방행정과 예산 구조를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다. 행정학 박사로서 정책 설계 능력을 갖추고 있고, 전남도사회서비스원장 시절 3년 연속 최고등급 경영평가를 이끌어낸 실행 경험도 있다. 38년 정치 인생동안 비위 사실 없이 깨끗한 정치로 시민 신뢰를 지켜왔다는 점도 큰 자산이라고 생각한다. 무엇보다 저는 말이 아니라 결과로 증명해 온 사람이다.
시민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은.
목포는 지금 중요한 전환점에 서 있다. 인구 감소와 산업 침체, 재정 위기까지 쉽지 않은 현실이지만, 지금이 오히려 다시 도약할 기회라고 생각한다. 저는 정치인이 아니라 일하는 시장, 말이 아니라 결과를 만드는 시장이 되고 싶다. 그래서 시민들께 ‘일시장’, ‘주차장시장’으로 불리고 싶다. 현장에 가장 먼저 가고, 민원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달려가 시민 불편을 빠르게 해결하겠다는 뜻이다. 막힌 길은 뚫고, 주차 문제는 풀고, 골목상권에 사람과 돈이 다시 돌게 만들겠다. 시민들이 “정말 달라졌다”, “살기 좋아졌다”고 말할 수 있도록 늘 공부하고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
목포시장에 도전한 이유는.
지금 목포는 인구 감소와 산업 정체, 재정 악화라는 구조적 위기에 직면해 있다. 단순한 현상 유지나 단기 처방으로는 더 이상 도시의 미래를 지킬 수 없다고 판단했다. 이제는 도시의 체질 자체를 바꾸는 ‘대전환’이 필요하다. 저는 29세 최연소 시의원으로 정치를 시작한 이후 3선 시의원과 2선 도의원, 그리고 전남도사회서비스원장까지 현장과 행정을 모두 경험했다. 시민 곁에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이제는 준비된 행정 전문가로서 목포의 변화를 책임질 시점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목포시장에 도전했다.
목포의 가장 시급한 과제는.
첫째는 산업 대전환, 둘째는 인구 대전환, 셋째는 재정 대전환이다. 산업이 바뀌지 않으면 일자리가 생기지 않는다. 일자리가 없으면 청년이 떠나고 인구가 감소한다. 결국 재정도 무너진다. 지금 목포가 겪고 있는 위기의 본질이다. 신안 해상풍력과 연계한 RE100 기반 산업도시를 구축하고, 산계·월산뜰 90만㎡ 국가산단 조성을 통해 미래 산업 기반을 만들겠다. 단순한 발전 사업이 아니라 부두·제조·유지보수까지 연결되는 산업 생태계를 구축해 양질의 일자리 2만 개를 만들겠다. 산업을 바꿔 사람을 늘리고, 재정을 바꿔 지속 가능한 도시를 만드는 것이 핵심이다.
강성휘 후보의 핵심 정책은.
핵심은 산업 대전환과 서남권 통합 성장이다. 먼저 RE100 산업 기반 조성을 통해 미래형 산업도시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 신안 해상풍력과 연계한 에너지 산업을 육성하고, 국가산단 조성과 배후단지 구축을 통해 기업과 일자리를 동시에 유치하겠다. 국제컨벤션센터와 5성급 호텔을 중심으로 관광·마이스 산업을 육성해 목포를 ‘1000만 여행자의 도시’로 도약시키는 것도 중요한 과제로 보고 있다. 전통 산업인 김 산업 역시 글로벌 수출 산업으로 키워야 한다. 김 산업진흥원과 국제 김 거래소를 유치하고, 가공·포장·물류·수출 기능이 집적된 김 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해 ‘김 수출 5000억 시대’를 열겠다. 목포가 단순히 생산에 머무는 도시가 아니라 가격과 유통을 주도하는 도시로 성장해야 한다.
무안반도 통합 구상은 무엇인가.
「전남·광주 통합특별법」에 담긴 ‘광역생활권’ 개념을 기반으로 목포·무안·신안을 하나의 생활권·경제권으로 연결하는 방향이 필요하다. 지금 세 지역은 교통과 산업, 생활권이 사실상 연결돼 있지만 행정은 분리돼 있어 산업 투자와 도시계획, 교통·의료·문화 인프라 운영에 비효율이 발생하고 있다. 이런 구조로는 인구 감소와 산업 침체라는 서남권 위기를 극복하기 어렵다. 그래서 지방선거 이후 목포·신안을 중심으로 광역생활권 협력체계를 우선 구축하고, 이후 무안까지 포함하는 서남권 공동 발전 전략을 추진하자는 입장이다. 광역생활권 체계가 만들어지면 교통·의료·교육·문화 인프라를 공동 활용할 수 있고, 국가 재정 지원과 광역 단위 산업 전략 수립도 가능해진다. 목포항과 신안 해상풍력, 무안공항을 연계하면 해양·에너지·물류 산업이 결합된 서남권 성장축도 구축할 수 있다. 저는 이 문제를 단순한 행정 논리가 아니라 서남권 전체의 생존과 미래 경쟁력을 위한 구조적 대응으로 보고 있다. 이제는 지역 간 경쟁보다 함께 성장하는 광역 협력 체계가 필요하다.
국립 의과대학 유치에 대한 입장은.
전남 국립의과대학 유치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서남권 최대 현안이다. 단순한 대학 유치가 아니라 의료·산업·정주 여건을 함께 살리는 핵심 국가 인프라다. 이미 목포대학교와 순천대학교, 전라남도가 대학 통합과 의대 설립 방향에 대해 합의한 원칙이 있는 만큼, 지금 필요한 것은 새로운 논쟁이 아니라 합의 이행과 실행이다. 2024년 체결된 양 대학 통합 협약서에는 ‘정원 100명 우선 배정’과 단일 의과대학 체계 아래 목포와 순천에 각각 국립대병원을 구축하는 방향이 담겨 있다. 의대 설립이 늦어질수록 서남권 의료 공백과 지역 갈등만 커질 수밖에 없다. 특히 목포는 송림캠퍼스와 옥암 의대 부지 등 의과대학과 대학병원을 함께 조성할 수 있는 기반이 이미 마련돼 있다. 여기에 서남권 방사선 의과학 산업단지와 대학병원을 연계하면 의료·연구·산업이 결합된 미래형 공공의료 거점도시로 성장할 수 있다. 전남 국립의대 문제는 정치적 계산이 아니라 도민의 생명과 지역의 미래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 합의된 원칙대로 조속히 추진해 서남권 의료 체계를 반드시 완성하겠다.
![]() |
|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와 만난 강성휘 목포시장 후보 [사진=후보 측] |
재정 문제는 단순한 긴축만으로 해결할 수 없다. 도시 성장 전략과 함께 접근해야 한다. 먼저 교부세 페널티 탈출을 위한 재정 건전성 TF를 가동해 감액된 교부세를 포함해 재성을 정상화하겠다. 국비 매칭 사업도 전면 점검해 사업권 반납을 막고, 자체 세입 확대 전략도 추진하겠다. 동시에 해상풍력, 해양관광, 수산식품 산업 같은 국가 전략 사업을 적극 유치해 지방세 기반 자체를 키우겠다. 결국 재정을 지키는 행정과 재정을 키우는 산업 전략을 함께 추진해야 한다.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은.
골목이 살아야 도시가 살아난다. 목포사랑상품권 발행 규모를 연간 1000억 원까지 확대해 지역 소비 순환 구조를 만들겠다. 이 정책은 단순한 복지 정책이 아니라 골목경제 회복 정책이다. 대형 유통으로 빠져나가는 소비를 막고, 시민의 소비가 지역 상권으로 다시 연결되는 구조를 만들겠다. 또 해상풍력 산업과 관광·마이스 산업, 김 산업 고도화를 함께 추진해 미래 산업과 골목경제가 동시에 살아나는 도시를 만들겠다.
강성휘 후보만의 경쟁력은 무엇인가.
한마디로 말씀드리면 ‘행정·소통·실행’을 모두 검증받은 준비된 시장이라는 점이다. 저는 시의원 3선과 도의원 2선의 5선 입법 경험을 통해 지방행정과 예산 구조를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다. 행정학 박사로서 정책 설계 능력을 갖추고 있고, 전남도사회서비스원장 시절 3년 연속 최고등급 경영평가를 이끌어낸 실행 경험도 있다. 38년 정치 인생동안 비위 사실 없이 깨끗한 정치로 시민 신뢰를 지켜왔다는 점도 큰 자산이라고 생각한다. 무엇보다 저는 말이 아니라 결과로 증명해 온 사람이다.
시민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은.
목포는 지금 중요한 전환점에 서 있다. 인구 감소와 산업 침체, 재정 위기까지 쉽지 않은 현실이지만, 지금이 오히려 다시 도약할 기회라고 생각한다. 저는 정치인이 아니라 일하는 시장, 말이 아니라 결과를 만드는 시장이 되고 싶다. 그래서 시민들께 ‘일시장’, ‘주차장시장’으로 불리고 싶다. 현장에 가장 먼저 가고, 민원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달려가 시민 불편을 빠르게 해결하겠다는 뜻이다. 막힌 길은 뚫고, 주차 문제는 풀고, 골목상권에 사람과 돈이 다시 돌게 만들겠다. 시민들이 “정말 달라졌다”, “살기 좋아졌다”고 말할 수 있도록 늘 공부하고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
성지용 기자 hoahn0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