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농어촌 기본소득 선정 캠페인
전통시장서 주민 공감대 확산
농업인 간담회 이어 협력 강화
서은선 기자입력 : 2026. 09. 28(월)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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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이 농어촌 기본소득 사업 선정을 위해 전통시장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진도군이 농어촌 기본소득 사업 선정을 위해 농업인 간담회에 이어 전통시장 홍보 캠페인을 펼치며 지역사회 공감대 확산에 나섰다.

진도군은 지난 21일 읍면을 대표하는 농업인들과 농어촌 기본소득 관련 간담회를 개최한 데 이어 지난 22일 추석 명절을 앞둔 전통시장 장날에 맞춰 ‘농어촌 기본소득 선정 기원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농어촌 기본소득 사업의 필요성과 기대효과를 군민들에게 알리고 진도군의 사업 선정을 위한 지역사회의 공감대를 모으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이재각 진도군수와 김미순 부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 농업인 단체와 관계기관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전통시장을 찾은 군민과 상인들에게 홍보물을 배부하고 농어촌 기본소득의 취지와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 등을 설명하며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특히 추석을 앞두고 많은 군민이 전통시장을 찾는 장날에 캠페인을 진행해 농어촌 기본소득에 대한 주민 이해를 높이고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활성화 효과도 알렸다.

이에 앞서 지난 21일 열린 농업인 간담회에서는 농어촌 기본소득 사업의 추진 방향과 지역에 미칠 효과를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 농업소득 불안정 등 농어촌이 직면한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농어촌 기본소득 사업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으고 사업 선정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재각 진도군수는 ‘농어촌 기본소득은 단순한 소득 지원을 넘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인구 증가에 있어 중요한 정책’이라며 ‘군민의 염원과 지역사회의 역량을 하나로 모아 진도군이 사업 대상지로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도군은 앞으로 농업인과 소상공인, 사회단체 등 지역 구성원들과 홍보활동을 이어가며 농어촌 기본소득 사업 선정을 위한 대응을 지속할 계획이다.
서은선 기자 hoahn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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