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김태성 군수, 취임 100일 하의면 현장소통
주민 100여 명과 현안 논의
교통·의료·소득사업 현장 점검
서은선 기자입력 : 2026. 10. 12(월)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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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성 신안군수가 천일염 생산 염전을 방문해 생산 현장을 살피고 있다.
김태성 신안군수가 민선 9기 취임 100일을 맞아 별도의 기념행사 대신 하의면을 찾아 주민들과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생활 현장을 점검했다.

신안군에 따르면 김 군수는 지난 8일 하의면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보건지소와 농업기술센터 등 현업 부서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어 고 김대중 전 대통령 생가를 찾아 헌화·참배하고 방명록에 ‘신안군수 취임 100일에 민주주의를 기리며 생가에 다녀갑니다’라고 적었다.

오후에는 하의면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타운홀미팅’을 열었다.

타운홀미팅에서는 지역 생활불편과 농·어업 발전, 주민소득 향상, 교통·의료서비스 개선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을 놓고 의견을 나눴다.

김 군수는 타운홀미팅을 마친 뒤 ‘하의 소포선착장 진입로 개선’ 등 주민 건의사업 현장을 찾아 불편사항을 직접 확인하고 관련 부서에 개선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천일염 생산 염전도 방문해 생산 현황과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고 신안군 대표 특화산업인 천일염의 경쟁력 강화와 주민소득 증대 방안을 살폈다.

이날 김 군수는 행정선과 차량, 도보 등을 이용해 하의면 곳곳을 찾아 농·어업 현장의 어려움과 교통·의료·정주 여건 등에 대한 주민 의견을 들었다.

김태성 신안군수는 ‘하의면의 현안과 미래를 책상 위에서 결정하지 않고, 군민의 삶이 녹아 있는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라며 ‘이번 타운홀 미팅과 현장 점검을 통해 수렴한 소중한 의견들을 꼼꼼히 검토해 실질적인 정책과 사업으로 구체화하겠다’라고 밝혔다.
서은선 기자 hoahn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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