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시 남구, 국회도서관 분관 ‘송암근린공원’ 유치전
4개 후보지 놓고 입지 경쟁력 비교
연면적 6만40㎡·광역 접근성 강점
연면적 6만40㎡·광역 접근성 강점
서은선 기자입력 : 2026. 10. 16(금) 13:37

국회도서관 광주분관 유치와 후보지 입지 방향을 논의하는 주민 토론회가 진행되고 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구가 국회도서관 광주분관 유치를 위해 송암근린공원의 입지 경쟁력을 구체화하고 주민 공감대 확보에 나섰다.
남구는 지난 15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국회도서관 광주분관 유치와 후보지 입지 방향을 논의하는 주민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에서는 송암근린공원과 김치타운 부지, 노대동 학교용지, 옛 보훈병원 부지 등 4곳을 놓고 입지 여건을 비교했다.
이명규 광주대학교 석좌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김대일 광주대학교 교수는 도시관리계획과 건축 가능성·개발 규모, 입지 적정성·접근성·주변 환경, 토지이용·공간계획 적합성, 상위계획 등 5개 지표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김 교수는 송암근린공원을 가장 적합한 후보지로 제시했다. 토론에 참여한 건축·부동산 개발·도시계획 분야 전문가들도 송암근린공원의 입지 경쟁력에 무게를 뒀다.
전문가들은 송암근린공원이 후보지 가운데 최대 연면적 6만40㎡를 확보할 수 있는 공간적 여건과 전남·광주 주민들의 이용 편의를 높일 수 있는 광역 접근성을 갖췄다는 점을 강점으로 꼽았다.
또 다른 3개 후보지는 국회도서관 건립 때 개발계획이나 용도 변경, 기존 시설 이전 등을 검토해야 하지만 송암근린공원은 현재 부지에 시설물이 없어 상대적으로 사업 추진 여건이 단순하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토론회에서는 부지 제공 방식과 공공재산 활용에 대한 의견도 나왔다. 특히 약 1000억 원 가치로 제시된 옛 보훈병원 부지를 무상 제공하는 방안에 대해서는 남구의 재정 여건과 공공재산 활용 측면에서 충분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남구는 이번 토론회에서 나온 전문가 의견과 주민 의견을 바탕으로 송암근린공원의 입지 타당성을 구체화하고 국회도서관 광주분관 유치 논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남구 관계자는 ‘토론회에서 제시된 전문가 의견과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바탕으로 송암근린공원의 입지 타당성을 구체화하고, 국회도서관 광주분관 남구 유치에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남구는 지난 15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국회도서관 광주분관 유치와 후보지 입지 방향을 논의하는 주민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에서는 송암근린공원과 김치타운 부지, 노대동 학교용지, 옛 보훈병원 부지 등 4곳을 놓고 입지 여건을 비교했다.
이명규 광주대학교 석좌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김대일 광주대학교 교수는 도시관리계획과 건축 가능성·개발 규모, 입지 적정성·접근성·주변 환경, 토지이용·공간계획 적합성, 상위계획 등 5개 지표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김 교수는 송암근린공원을 가장 적합한 후보지로 제시했다. 토론에 참여한 건축·부동산 개발·도시계획 분야 전문가들도 송암근린공원의 입지 경쟁력에 무게를 뒀다.
전문가들은 송암근린공원이 후보지 가운데 최대 연면적 6만40㎡를 확보할 수 있는 공간적 여건과 전남·광주 주민들의 이용 편의를 높일 수 있는 광역 접근성을 갖췄다는 점을 강점으로 꼽았다.
또 다른 3개 후보지는 국회도서관 건립 때 개발계획이나 용도 변경, 기존 시설 이전 등을 검토해야 하지만 송암근린공원은 현재 부지에 시설물이 없어 상대적으로 사업 추진 여건이 단순하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토론회에서는 부지 제공 방식과 공공재산 활용에 대한 의견도 나왔다. 특히 약 1000억 원 가치로 제시된 옛 보훈병원 부지를 무상 제공하는 방안에 대해서는 남구의 재정 여건과 공공재산 활용 측면에서 충분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남구는 이번 토론회에서 나온 전문가 의견과 주민 의견을 바탕으로 송암근린공원의 입지 타당성을 구체화하고 국회도서관 광주분관 유치 논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남구 관계자는 ‘토론회에서 제시된 전문가 의견과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바탕으로 송암근린공원의 입지 타당성을 구체화하고, 국회도서관 광주분관 남구 유치에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서은선 기자 hoahn0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