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프랑스 해상풍력 상생모델 현장 점검
페캉 주민·어업인 상생사례 확인
수소·영농형태양광 정책도 살펴
수소·영농형태양광 정책도 살펴
서은선 기자입력 : 2026. 10. 13(화) 13:58

장세일 영광군수가 페캉시청을 찾아 시장과 회담하고 양 도시 간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영광군이 프랑스 해상풍력 현장을 찾아 주민·어업인과의 상생 방식과 개발이익 공유 사례를 살피고 재생에너지·수소 정책에 접목할 방안을 모색했다.
영광군은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4일까지 6박 8일 일정으로 프랑스 페캉과 르아브르 등을 방문해 해상풍력 발전단지의 지역 상생 사례와 재생에너지·수소 산업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페캉시 초청으로 이뤄졌으며 장세일 영광군수를 비롯해 군의회 의원과 관계 공무원 등 12명이 참여했다. 방문단은 페캉시와 우호 교류를 확대하고 에너지 분야 협력 가능성을 살폈다.
첫 일정으로 EDF 파워솔루션스 본사를 방문해 세미나를 열었다. EDF 파워솔루션스는 프랑스 국영 전력회사 EDF 그룹의 재생에너지·국제사업 부문 기업으로 영광 앞 배타적 경제수역에서 해마해상풍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영광군은 이 자리에서 지역의 재생에너지·수소 정책을 설명하고 해상풍력 사업 추진 과정에서 주민과 지역이 개발이익을 공유할 수 있는 상생 방안을 제안했다.
이어 페캉시를 찾아 시장과 회담하고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이 지역에 미친 영향과 양 도시 간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해상풍력 운영·유지보수 센터와 발전단지도 직접 둘러봤다.
페캉 해상풍력 발전단지는 해안에서 약 13~22㎞ 떨어진 해역에 7㎿급 발전기 71기를 설치한 총 497㎿ 규모로 지난해 5월 준공됐다.
방문단은 어업인 대표와 관광청 관계자도 만나 해상풍력 단지 조성 과정에서 주민과 소통한 방식과 어업인 상생 대책, 관광 연계 효과 등에 대한 경험을 들었다.
르아브르에서는 지멘스 가메사 해상풍력 블레이드 제조공장을 찾아 해상풍력 산업이 지역 제조업과 일자리로 연결되는 구조를 살폈다. 해당 공장은 발전기 대형화 추세에 맞춰 현재 블레이드 전용 생산체계로 운영되고 있다.
방문단은 이 밖에도 샤테네말라브리 수소 생산시설과 모레루앙에오르반 영농형 태양광 발전단지, 샤투 EDF 연구개발센터를 차례로 방문해 재생에너지·수소 분야 기술과 운영 사례를 확인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페캉시는 해상풍력 개발 과정에서 10년 동안 어업인·주민과 소통하며 공존 방안을 함께 만들어 온 모범적인 상생 사례를 보여주었다’며 ‘이번 방문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주민이 체감하는 재생에너지 상생 모델을 만들고, 영광이 대한민국 에너지 대전환을 선도하는 지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광군은 이번 방문 결과를 해상풍력 주민 참여와 개발이익 공유, 영농형 태양광·수소산업 육성 정책에 반영하고 페캉시와 교류도 이어갈 계획이다.
영광군은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4일까지 6박 8일 일정으로 프랑스 페캉과 르아브르 등을 방문해 해상풍력 발전단지의 지역 상생 사례와 재생에너지·수소 산업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페캉시 초청으로 이뤄졌으며 장세일 영광군수를 비롯해 군의회 의원과 관계 공무원 등 12명이 참여했다. 방문단은 페캉시와 우호 교류를 확대하고 에너지 분야 협력 가능성을 살폈다.
첫 일정으로 EDF 파워솔루션스 본사를 방문해 세미나를 열었다. EDF 파워솔루션스는 프랑스 국영 전력회사 EDF 그룹의 재생에너지·국제사업 부문 기업으로 영광 앞 배타적 경제수역에서 해마해상풍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영광군은 이 자리에서 지역의 재생에너지·수소 정책을 설명하고 해상풍력 사업 추진 과정에서 주민과 지역이 개발이익을 공유할 수 있는 상생 방안을 제안했다.
이어 페캉시를 찾아 시장과 회담하고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이 지역에 미친 영향과 양 도시 간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해상풍력 운영·유지보수 센터와 발전단지도 직접 둘러봤다.
페캉 해상풍력 발전단지는 해안에서 약 13~22㎞ 떨어진 해역에 7㎿급 발전기 71기를 설치한 총 497㎿ 규모로 지난해 5월 준공됐다.
방문단은 어업인 대표와 관광청 관계자도 만나 해상풍력 단지 조성 과정에서 주민과 소통한 방식과 어업인 상생 대책, 관광 연계 효과 등에 대한 경험을 들었다.
르아브르에서는 지멘스 가메사 해상풍력 블레이드 제조공장을 찾아 해상풍력 산업이 지역 제조업과 일자리로 연결되는 구조를 살폈다. 해당 공장은 발전기 대형화 추세에 맞춰 현재 블레이드 전용 생산체계로 운영되고 있다.
방문단은 이 밖에도 샤테네말라브리 수소 생산시설과 모레루앙에오르반 영농형 태양광 발전단지, 샤투 EDF 연구개발센터를 차례로 방문해 재생에너지·수소 분야 기술과 운영 사례를 확인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페캉시는 해상풍력 개발 과정에서 10년 동안 어업인·주민과 소통하며 공존 방안을 함께 만들어 온 모범적인 상생 사례를 보여주었다’며 ‘이번 방문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주민이 체감하는 재생에너지 상생 모델을 만들고, 영광이 대한민국 에너지 대전환을 선도하는 지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광군은 이번 방문 결과를 해상풍력 주민 참여와 개발이익 공유, 영농형 태양광·수소산업 육성 정책에 반영하고 페캉시와 교류도 이어갈 계획이다.
서은선 기자 hoahn01@hanmail.net
